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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1 - 개정판 ㅣ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1
나폴레온 힐 지음, 권혁철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삶에 대해 느슨해진 마음에 긴장감을 주는 책
<저자소개>
나폴레온 힐
일생 동안의 연구와 강연,저술 활동을 통해서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 성공 철학의 거장이 됨.
특히, 개인의 성취와 동기부여 분야에서 위대한 업적을 남김.
앤드류 카네기,토머스 에디슨,마셜 필드,윌리엄 듀런트,월터 그라이슬러 등
세계 거부들의 경험이 그가 성공철학의 대가가 되게 하는 밑바탕이 되었음.
저서로는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1,2,3권>,<1년 안에 행복한 부자가 되는 지혜>,
<당신 안의 기적을 깨워라 1,2권>,<생각하라!그러면 부자가 되리라> 등 다수의 작품이 있음.
<책 소개>
국내에서는 1990년 7월 처음 출간되어 2011년 현재 개정 5판 2쇄로 독자들에게 꾸준하게 읽히고 있는 책이다.
"성공하거나 부자가 된 사람은 모두 성공하거나 부자가 되기를 진실로 바라고 있었다. 따라서 당신이 찾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잊지 않는 한 반드시 성공으로 가는 문은 열릴 것이다"라는 말로 본 책의 서문을 열고 있다.
이 책에서는 성공 또는 부자가 되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는 언급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성공을 하기 위한 최소한의
정신 자세에 강조하고 있다. 마치 우리가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멋진 표현 방법에 대해서 알기에 앞 서
아주 기본이 되는 적절한 단어에 대한 개념 정리가 되어 있어야 하는 것처럼 저자는 삶의 대하는 태도, 자세에 대해
기본이 되는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오늘만은 행복하고 싶다.
링컨은 "대부분 사람은 자기가 행복해지려고 결심한 정도만큼 행복하다"라고 했는데, 이 말은 진리다.
행복은 내부에서 온다. 절대 외부 사정이 아니다. ----------------------------------------- 머리말에서
<주요 내용>
모든 것은 열렬한 소망에서 출발한다.
말 그대로이다. 꿈만 꾸어서는 안되고 타오르는 열렬한 소망을 갖고 출발해야 한다는 것이다.
진정으로 원하는 마음을 갖고 노력한다면 불가능을 기능으로 바꾸는 것은 어렵지 않다.
자기 자신이 인정하지 않는 한 이 세상에 불가능이란 없다. --------------------------------------75p
신념이 나를 움직인다
가난해지거나 부자가 되거나 어느 쪽이든 모든 것은 자기의 신념에서 비롯된다.
신념이 없으면 성공도 없다. 신념은 잠재의식에 자기암시를 줌으로써 강화할 수 있는 것이다.
신념의 놀라운 힘은 링컨이나 간디의 경우처럼 몇백만 명이라는 사람의 마음을 흔들어 움직이게 한다. --------96p
자기 암시에는 놀라운 힘이 있다
잠재의식은 비옥한 밭과 같다. 하지만 그 땅이 아무리 기름지다 해도 그대로 방치해 두면 머지않아 잡초만 무성할 뿐
못쓰게 된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기 암시의 씨앗을 심고 열심히 가꾸어야 한다.
당신은 점점 풍요로워질 것이다. ----------------------------------------------------------106p
전문 지식을 활용한다
지식은 재료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 지식을 효과적으로 짜맞추어 최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행동 계획
작성법을 배워야 한다. <중략>
얼마나 많은 지식을 갖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지식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따라서 지식을
체계화하고 활용할 줄 알면 당신은 누구보다도 앞설 수 있다. --------------------------------------121p
상상력에서 가능성이 나온다
상상력에는 합성적인 것과 창조적인 것이 있으며, 훈련에 의해서 그 기능을 효과적으로 발휘할 수 있다.<중략>
부는 간단한 아이디어에서 시작된다. 특별히 이렇다 할 새로운 발명을 하지 않더라도 조화를 변화시키는 것만으로
거대한 부를 이룰 수 있다. 그 아이디어는 바로 상상력에서 나온다. -----------------------------------139p
행동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운다
목표 달성을 위한 면밀한 계획을 세워라. 당신이 실패하는 일이 있어도 완전히 성공을 거둘 때까지 몇 번이고 새로운 계획을
세워라. 마음속에서 단념해 버리지 않는 한 누구에게도 패배는 있을 수 없다. ----------------------------177p
결단은 신속히 한다
결단력 부족은 실패의 최대 원인이다. 누구나 의견을 가지고 있으나 당신의 일생은 당신의 의견으로 결정한다. <중략>
신속히 면확한 결단을 내리는 사람은 자기가 무엇을 바라는지 잘 아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 바람을 달성하기 위한 용기를
갖춘 사람이다. 세상은 자기가 바라는 것을 잘 앍고 있으며 그것을 향해 행동하는 사람에게만 기회를 준다. -------194p
참고 견디는 마음을 키운다
전진하는 사람들이 어째서 억세지는가를 알면, 어째서 억센 사람들만 전진할 수 있는지 알 것이다. <중략>
아무리 명마일지라도 한 번 뛰어 열걸음을 나아가지는 못한다. 아무리 하찮은 수레를 끄는 말이라도 중단하지 않고 먼
곳까지 도달한다면 명마와 다를 게 없다. 어떤 겨우라도 단념하지 않고 전진을 계속하는 자만이 최후에 승리한다. ---219p
유익한 협력자를 찾는다
협력자의 힘을 빌리면 가장 적합한 일을 할 수 있다. 또한 리더가 될 수 있으며, 놀라울 만큼 단기간에는 큰 부자가 될 수도
있겠다.<중략>
인간의 마음은 에너지의 보고다. 두 개 이상의 마음이 조화의 정신으로 서로 협력할 때, 이 협력자는 제 3의 마음이 된다.
그 마음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위대한 에너지가 방출된다. -------------------------------------------231p
성 에너지를 창조적으로 전환시킨다
성 에너지의 바른 사용법을 알아야 한다. 성 에너지는 우리들에게 커다란 도움이며 지도자인 동시에 어떤 이론보다도 광대한
힘의 원천이다. 위대한 이 자연의 힘을 무시하는 것이 아닌데도 그 존재를 늦게 발견하는 경우가 있다. -----------253p
잠재의식을 끌어낸다
당신의 잠재의식은 파멸을 가져오는 것이거나 재물과 성공을 가져오는 것이거나 구별 없이 어떤 정보라도 받아들인다.
따라서 그 어느 쪽을 선택하느냐는 당신 자신의 문제다. 그 결과는 당신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중략>
강력한 잠재의식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능력을 하루하루 착실히 구축해 가기 바란다. 머지않아 당신은 모든 계획과 사업을
성공시켜 줄 근원적인 정보를 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265p
잠재된 두뇌 능력을 계발한다
당신은 언제나 무한의 지성과 송수신이 가능하다. 전 우주의 에너지는 당신의 기도를 감지하여 힘껏 도와 준다. -----279p
직감을 깨운다
모든 시대의 모든 성공자가 가지고 있던 '그 어떤 것'이 현재 당신의 손안에 있다. 이 '어떤 것'이야말로 예술이나 과학 등을
비롯하여 온갖 분야에서 기적을 일으킨다. 헤아릴 수 없는 가치가 있는 직잠을 기르기 위해 당신의 사고를 높여 나가라.
모든 사람의 잠재의식 저장고와 자유롭게 교신할 수 있을 것이다. ---------------------------------------296p
<책 감상>
자기계발서를 오래간만에 읽어 보았다. 커다란(?) 시련을 겪은 후부터 '성공과 부'보다는 생계(?) 유지에 무게를 싣고 살았다.
앞서 갔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그리 큰 시련도 아닌데....책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시련이 문제가 아니라 열렬한 소망이
없었던 것이 아닐까 반추해 본다. 열렬한 소망과 신념같은 희망적인 단어없이 그냥 열심히 살면 잘 되겠지라는 막연함으로
지냈던 것이다. 다시 한번 긴장의 끈을 동여 매고 소망과 신념으로 살아야 하는 것이 내 삶의 책임이라는 것을 깨달케된다.
생각을 많이하게 하는 구절이다.
"돈이라는 것은 현실적으로 쇠붙이나 종잇조각에 지나지 않는다. 마음이니 영혼이니 하는 보물과는 비교도 되지 않으나,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설사 쇠붙이든 종잇조각이든 어쨌든 필요한 것이다. 세상에는 돈이 없거나 일자리를 구하려고 헤매는
사람이 많다. 성격이나 지식,능력 면에서 어느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고 자부하는 사람일지라도 역시 일정한 직업을 가진 사람
앞에서는 열등감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또 일정한 직업을 가진 사람은 일자리가 없는 사람에게서 우월감을 가지는 법이며
무의식적이겠지만 그를 낙오자로 본다."
큰 기대없이 읽었던 책이다. 그러나 나를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게 해 주었다. 내 삶의 태도에 대해서 반성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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