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오늘만 반값 코너에서 구입한 책이다.
아마도 504 Absolutely Essential Words 한글판을 사면서 배송비를 아끼려
샀던 책으로 기억한다.
신도 버린 사람들을 읽으면서 인도에 대해 호기심이 많이 생겼다.
인도를 생각하는 예술인 모임의 12명이 느낀 인도에 대한 이야기이다.
화보와 함께 그네들이 인도에서 느낀 내용을 간단하게 적은 묶음이다.
좀 서운한 것은 화보와 내용이 잘 안 어울렸다는 것이다.
아마도 사진을 찍은 시점과 글을 쓴 시점의 차이때문일 수도 있었겠지만
그로 인해서 약간의 혼란도 있었다.
글을 읽으면서 상상했던 그림과 게재된 사진이 다르면서 사진에 대한 신뢰성(?)이
떨어졌다. 결국 스스로 내린 결론은 사진과 글은 별개라는 것.
내가 얻고자하는 대답을 듣지 못한 까닭일까
책을 다 읽고도 아쉬움을 저버릴 수가 없다.
참고로 재판을 여러 번한 책은 아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