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가 푹푹푹 요리조리 사이언스키즈 14
세실 쥐글라.잭 기샤르 지음, 로랑 시몽 그림, 김세은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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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 시키는 요리조리 사이언스.

사이언스 도서로 실험까지 다양하게 할 수 있어서 방학 기간 뿐 아니라 짬이 나는 시간마다 시간을 많이 들이지 않고 실험을 해볼 수 있다.

겨울 바다는 추워서 바닷가를 가지는 않지만, 여름에는 거리가 멀어도 바닷가를 가게 된다.

모래성을 쌓고 파도치는 바다에 모래를 바라보고 걷다보면 부드러운 느낌이 발끝에 닿아서 좋았다.

모래알은 무엇일까?

암석이나 산호초, 조개껍데기 등이 물과 바람에 닿거나 깎여서 잘게 떨어져 나간 알갱이가 다른 곳으로 이동한 것이 모래알이다.

모래알이 푹푹푹에서는 모래로 걸쭉한 액체도 만들어 보는 실험도 하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관찰해볼 수 있는 프랑스 150년 전통 어린이 출판사 Nathan이 내놓은 STEM 과학 시리즈이다.

과학 학습 만화를 좋아하는 초등 아이에게 유용한 과학이야기 시리즈이다.

생소하게 들릴 수 있는 STEM 과학 시리란 무엇인지 우선 알아보았다.

S : Sicence (과학)

T : Technology (기술)

E : Engineering (공학)

M : Mathematics (수학) 앞글자를 딴 것으로 STEM 교육은 미국 등 유러벵서 약 10여 년전부터 진행하고 있는 21세기형 인재를 위한 융합형 자연과학 교육 진행방식이라고 한다.

기존 과목의 영역을 허물고 STEM 을 새로운 과학교육의 대안으로 만든 교육 방식이라 2025년도부터 시행하는 고교학점제에도 도움되지 않을까 싶어서 아이와 방학 기간에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실험 관련 내용이 많아서 알차게 방학을 보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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