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구를 지킬 권리가 있어요 라임 주니어 스쿨 7
알랭 세르 지음, 오렐리아 프롱티 그림, 김자연 옮김 / 라임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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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구를 지킬 권리가 있어요.

심각해질데로 심각해진 환경 문제, 어제 오늘 문제가 아닌 지구 환경 문제를

나 보다 더 오래 살아갈 미래의 우리 아이들의 지구일텐데요.

어른들의 무분별한 지구 환경 파괴로 멸종하는 동물들도 생겨나고, 몇 개월동안 산불로 인해

지구의 허파라는 아마존이 파괴되고, 한 인간의 욕망과 숲을 개발한다는 명목아래 숲이 제거 되면서

지구의 온난화는 급속도로 파괴되고 있는게 안타깝기만 하네요.

맑은 공기는?

우리 모두가 흠뻑 들이마셔요!

싱그러운 풀은?

배고픈 소나 양이 마음껏 먹어요!

그럼 구릿한 쇠똥은?

하늘을 윙윙 날아다니는 파리들을 위한 선물이에요!

지구에 사는 우리는 이 모든 것을 누릴 권리가 있어요.


지구를 지키기 위해 무엇보다 어린이가 불행하면 안 돼요.

1989년에 유엔에서 '유엔 어린이 권리 협약'에 만든 것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고 해요.

어린이는 건강할 권리가 있다.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

생명을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

목소리가 낼 권리가 있다.

지구를 소수만이 아닌 어른들도 아이들도 목소리를 내고, 기업들도 국가들도 모두 힘을 모아 파괴되고 있는

지구를 지키자는 내용이라 나부터 텀블러를 사용하고, 장바구니를 이용하면서 지켜나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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