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스펜서 존슨 지음, 이영진 옮김 / 진명출판사 / 200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현 시대는 엄청남 변화와 정보의 양으로 인해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학교나 모든 교육에서 변화에 능동적인 사람이 되라고 배웠다. 하지만 사람은 바로 앞에 다가온 일이 아니면 움직이지 않는다. 이책은 그러한면을 반성하게 하는 책인것 같다. 이책을 읽으면서 나는 굶어죽게 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잠시 들기도 했다. 그만큼 지금의 나는 미래를 보지 않는것같다. 간단한 이야기로 어렵지 않은 이야기로 사람을 변화시킬수 있는 책이라고 본다. 아이에서 부터 어른까지 아무나 읽어서 자신을 반성할 수 있는 책이라고 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창가의 토토 - 개정판
구로야나기 테츠코 지음, 김난주 옮김, 이와사키 치히로 그림 / 프로메테우스 / 200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어느날부터 집에서 보이던 책....그냥 표지가 예쁘고 아담하다고 생각했던 책이었다. 창가의 토토? 시집인가? 하고 생각을 했었다. 무심히 책을 집어 들게 되었고....책을 읽으면서 나는 어느새 토토 옆에 붙어서 다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대안학교라는 것이 낮설지 않았다. 하지만 나중에 내가 선생님이 되어서 보다 많은 관심을 필요로 하는 아이가 온다면 내가 잘 가르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가지로 쉽지 않고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내 자신을 되돌아 보게하는 책이었던것 같다. 선생님이 되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3번 이상은 읽어야 하는 교재 인것 같다. 정말 푸르른 하늘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걸리버 여행기
조나단 스위프트 지음, 이동진 옮김 / 해누리 / 2001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어렸을때 동화만 생각하면 안된다. 철학적이고 수학적인, 그리고 사색이 담긴 책이다. 세상사람들은 자신의 기준에서 생각한다. 걸리버여행기에는 소인국, 거인국, 하늘세계까지 여러가지 새로운 세계와 걸리버가 그곳에서의 느낌, 세상을 작게보고, 크게보고, 우리를 여러가지 세계속에 던져놓고 함께 느낌을 공유하고자 하는 내용이다. 처음의 소인국에 갔을때는 소인국사람들이 걸리버가 먹어야할 음식이나 옷.. 을 계산하는 방법도 소인국사람의 부피와 걸리버의 부피를 비교하여 계산하는 수학적인 아이디어에서 나온다.(신기했다-_-) 그리고 소인국사람들의 어쩌면 비열하고 탐욕스럽고 겉과 속이 다른 모습들은 과거 영국의 정치의 모습을 생각해보게 한다. 신랄한 풍자와 기막힌 아이디어가 담긴 책이라고 생각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Man to Man 기본영어 1 - 개정판
장재진 지음 / 맨투맨 / 2004년 1월
평점 :
절판


고등학교 문법교재로는 성물기본영어와 맨투맨이 최고의 정석아닐까? 나는 학원에서 성문기본영어를 봤다. 그런데 성문 기본영어는 해설이 자세하지 않다. 맨투맨은 말그대로 책과 나 1:1 학습이 가능하다. 문장하나하나 해설이 자세하고, 작문연습, 단어, 확인문제 모두 철저하게 빡빡한(?) 책이다. 물론 처음보면 문제풀이 자체가 답보고 거의 외우는 수준이다. 하지만 반복을 통해 보면 자연스런 영어가 몸에 익을 것이다. 문제에서 무엇을 요구하는지도 깨달을(!) 수 있다.

사실 영어문법이 혼자 인내심을 가지고 공부하기가 쉽지 않다. 학원에 가면 핵심만 딱딱 찍어주면 받아 먹는 공부가 요즘 공부가 아닐까. 하지만 스스로 궁리하고 파는 공부를 원하는 사람은 맨투맨이 참 좋은 교재이자 선생님 같다. 종합영어를 볼까 생각했지만 역시 영어는 기본기가 중요하다. 기본을 여러번 갈고 닦으면 어려운 종합영어 한번 본것보다 더 가치있으리라 생각한다. 영어는 단계형으로 능력이 향상된다. 어느샌가 한경계를 뛰어넘는 것이다. 한순간 실력이 늘지 않는다고 때려치는 영어는 그 실력이 향상될 수 없다. 언어는 꾸준히!! 열심히!! 가제일이다.

요즘은 수능에 영어 문법이 조금나온다고 문법보다는 독해 위주의 수업이 이루어진다. 하지만 회화를 공부하고 있는지금. 완전한 문장, 적절한 회화 표현을 위해서도 가정법, 시제, 숙어와 문형패턴 모두 중요하다. 고교시절로 끝나는 영어가 아니라면 문법또한 열심히 닦아 놓아야 할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런동작 저런행동 영어론 어떻게 말하지 - 행동표현사전
이찬승 지음 / 능률영어사 / 1999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제목만큼이나 하나하나의 동작을 그림과함께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표현해 놓았다. 그리고 그 옆에는 그러한 동작을 담은실생활 대화문 덕분에 실제 회화체도 활용할 수 있었다^^* 아침에 일어날때, 식사할때, 우체국에서.. 이런식으로 주제별로 구분되어있어 자신이 일정한 곳에서 무엇을 했는지 말할때는 요긴하게 쓰이는것 같다.^^* 이책 덕분에 한가지 주제로도 세심하게 동작을 설명하여 말을 이어나갈 수 있을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