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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Europe - 2003년
고영웅.신중혜,이주은 외 지음 / 블루출판사업부 / 2003년 5월
평점 :
품절
정말 EASY 입니다..
제가 첫유럽여행을 갔을 때 봤어요. 그게 제 첫 외국여행인지라 완전 개념없었죠. 오늘은 오늘 하루 살기 바빴고 내일은 생각할 겨를 없이 35일의 일정이 흘렀어요.
초보여행자들은 아마도 론리 플래닛 같은것 보면 내용이 너무 많아서 전혀 여행을 어떻게 계획해야 할지 개념이 안잡힐 거예요. 이건 각 섹션마다 친절하게 연결이 잘 되잇어서(부연 설명이 있어요) 좀 이해가 됐어요. 또 여행 팁으로 친절하게 설명해주면.. 얼마나 반갑던지.
이것이 장점이라면 단점은 숙소나 맛집 등의 종류가 적어요. 숙소 자료, 맛집자료는 따로 프린트해서 맨 뒷장에 붙여서 가져갔어요. 그리고 친구는 다른책 사고 전 이책사서 서로 공유하면서 다녔어요. 그리고 여행가시면 한국인 무지 많아요.. 서로 정보도 많이 공유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