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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똥얘기만 나오면 실없이 웃음이 터지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시골 할머니집에서 뒷간이 익숙질않아 항상 애먹는 우리아이들에게 친숙하고,재미있는책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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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네 집
박완서 지음 / 현대문학 / 2004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 엄마보다도13살이나 많은 나이임에도 그렇게 풋풋한 사랑을 이야기한 작가를 존경하지 않을 수 없다.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에서 잠깐 이야기 했던 그 사람이란 걸 알았지만,나이를 먹어도 사랑은 그대로 그 자리에 머물러 나의 그리움을, 아쉬움을 추억하게 하고,느끼게 한다.  그 변해가는 도시속  보리수 나무로 꽉찬 그 남자네 집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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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슈라 숯 까만 참숯 코팩 - 10매입
네슈라
평점 :
단종


피부타입 : 복합성

참숯 코팩 만세!!!!!!!!!!!!!! 코주변 피지땜에 굉장히 고민이 많은 아줌마입니다.   여러 제품들을 사용해 보았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했구요.   알라딘 화장품 코너를 쭉 이용하면서 이것 저것 제품도 바꿔보고,,,, 사용해보니, 네슈라  참숯 코팩 만큼 확실하고,편리하고,말끔한 팩은 없다고 봅니다.  피지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사용해 보세요...남자분들에게도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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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1 - 와일드 우드 상상력을 키우는 만화그림책 17
케네스 그레이엄 원작, 미셸 플레시스 만화, 김미선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3년 8월
평점 :
절판


만화를 싫어하는 내가 오늘은 도전하는 기분으로 요즘 만화에 푹빠져있는 초등학교2학년 딸아이를 위해 펼쳤습니다. 선입견때문인지 한장 읽기가 꽤 힘들더군요.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은 잔잔하면서도 포근하고 아름다운 동물들의 이야기랍니다. 요즘 나오는 만화들과는 달리 수채화처럼 깊이있고,섬세한 그림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수준 높은 책입니다. 어디에 사는지,몇살인지,성격은 어떤지....아무것도 모른체 친구가 되어 소풍을 가고,생활를 함께하는 모올과 래트의 이야기...우리와는 상상할 수도 없는 동물들의 순박하고, 낙천적인 삶을 느껴봅니다. 만화가 재밌어 지게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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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의 두꺼비 사계절 저학년문고 4
러셀 에릭슨 지음, 김종도 그림 / 사계절 / 1997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스웨터 세벌, 외투 네 벌, 장갑 두 켤레, 모자를 쓰고 워턴은 툴리아 고모한테 딱정벌레 과자를 갖다 드리러 스키를 타고 여행을 떠난다. 조그만 베낭에서 한없이 나오는 음식과 물건들이 혹시 요술베낭처럼 느껴진다. 숲 속에서 구해준 사슴쥐의 말대로 무시무시한 올빼미에게 붙잡히고 만다. 다음주 화요일까지 같이 살면서 특별한 음식이 되어야 할 두꺼비의 운명. 어린이에게 좀 더 긍정적이고,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되어줄 책이다. 어려운 일이 생기면 노력해보지않고, 포기도 빠른 요즘 현대인들에게 정말 샘물과도 같은 책이다. 스쳐지나가는 모든 인연들과도 소중히 할줄 아는 우리 아이들이 되도록 가르쳐주는 아름다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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