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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갈 거야 ㅣ 책가방 속 그림책
진보 지음, 하비에르 사발라 그림, 구본아 옮김 / 계수나무 / 2020년 3월
평점 :
절판
마음속에 품고 있는 상상과 꿈들이 마음속에만 활개치다가
거품이 꺼지듯 사그라 들까봐
걱정된다는 의미의 책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점점 서로 다른 나라의 작가와 일러스트들이 만나
좀 더 신비롭게 하는 접점이 있는것 같다.
초등학교 온라인 개학을 한지 일주일이 지났다.
수업을 받는건지 버퍼링을 보는건지
바깥외출을 마음 편하게 한지가 언젠지 모른다.
이러다 보니 내일을 기대 할 수가 없는 것 같다.
이렇게 축 늘어져 있을 때 함께 책을 보며 분위기를 전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