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취향대로 키워놓구.. 그게 무슨 마음인지 지도 몰라서 업보 쌓은 넘.. 사랑을 원했지만 삽질 제대로 하는 남주때문에 말라가는 여주 ㅜ 남주가 자기 마음 제대로 자각하고 매달리는게 여주의 사고라는 설정이 좀 아쉬웠지만 ㅋㅋ 그래도 재미있게 잘 봤어요
사제물 특성상 설정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난 모럴따위 없기에 너무 재밌게 봄 ㅎ 작화도 맘에 들구 여주랑 남주 캐릭터 다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