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 짝사랑한 남사친의 결혼에 충격받은 여주. 그런 여주에게 상사인 남주가 다가갑니다. 단권이라 호흡이 빠른데 여주가 남주에게 마음을 옮겨가는 과정, 둘이 가까워지는 과정이 다 풋풋하고 설레서 너무 좋았어요.
10년차 동기인 남주와 여주 둘이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이야기인데 달달하고 유쾌하니 좋았어요. 귀한 병원 배경의 로맨스라 더 마음에 들었씁니다. 능글남의 정석인 남주,, 돌고 돌아 두 사람이 각자의 마음을 깨닫고 이어지는 스토리도 재밌어요.
숲 속 펜션에 찾아온 낯선 남주와 벌어지는 이야기라 텐션 쫄깃하니 좋았어요. 짧은게 아쉬웠네요. 그치만 기승전결 다 꽉 차 있어서 괜찮아요. 여주가 워낙 안타깝게 살아서 행복해지는거 보니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