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 and Away in Phonics: 1: Phonics Book (Paperback) - Phonics Book Up and Away in Phonics 1
Terence G. Growther 지음 / Oxford(옥스포드) / 1997년 8월
평점 :
절판



Up and Away in phonics 1

 

시립 도서관에서 영어 파닉스를 배우고 있는데 교재가 Up and away in phonics 이다.

이 책은 총 6권으로 구성된 Phonics 시리즈 중의 첫째 권이다. 파닉스를 공부하는데 2가지 방법이 있는데 알파벳순으로 공부하는 방법으로 자음 모음 섞어서 배우는 방법과 자음을 먼저 배우고 모음을 배우는 방법이 있는데 이 책은 자음을 먼저 배우는 방법을 선택하고 있다.

알파벳순으로 해서 자음 순으로 파닉스 소리 치경음, 파열음, 치찰음, 비음 등을 배우고 첫 발음과 마지막 발음이 각 자음에 해당하는 소리를 구별하고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림에 해당하는 단어 중 빠진 자음을 빈칸에 채워 넣는 것, 같은 발음으로 이루어진 것을 서로 연결하거나 소리에 집중에서 단어의 자음소리를 적는 방법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들에게 발음을 익히도록 하고 있다.

입모양은 같은데 무성음과 유성음을 구별하는 /p/,/b/ /t/,/d/, /f/,/v/, /s/,/z/ 발음 비교라든가, 첫소리/l/과 마지막에 오는 /l/소리 비교 등 , G나 C가 모음 e. i. y를 만나 부드러운 소리로 변하는 연습 등 다양하게 공부하고 있어 파닉스를 시작하는 아이는 물론 파닉스를 한 번 공부하고 어는 정도 파닉스를 알고 있으면서 정리가 필요한 친구, 고학년이지만 파닉스를 아직 잘 모르는 학생들을 파닉스를 가르치고 싶을 때 아이에게도 좋은 책이다.

그림이 칼라 풀하지는 않지만 파닉스에 필요한 그림이 제공되고 있고 파닉스를 다양한 각도로 꼼꼼하면서도 충분한 소리 구별 훈련과 파닉스 연습이 될 수 있어 마음에 드는 책이다.

up and away in phonics 는 CD가 있는 책이 있고 없는 책이 있는데 값은 좀 나가지만 CD가 있는 책으로 공부하는 것이 더 능률적이라 CD가 첨부된 책을 선택했으면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