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비디오가게에서 <곤충 세계에서 살아남기>를 빌렸는데 재미있었다.
곤충 세계에서 살아남기를 읽으면서 재미있는 장면은 요요를 돌렸는데 실패해서
쇠똥에 앉는 게 재미있었다.
신기한 장면은 주노가 큰 돌을 번쩍 들었을 때였다.
진딧물의 엉덩이의 감로를 먹을 때는 더럽기도 했다.
곤충세계에서 살아남기2편이 정말 궁금하다.
내일은 2편을 빌려 봐야겠다.
저는 파란색을 좋아해서 파랑이에요.
지금 초등학교2학년이고 동생도 한명 있습니다.
제가 요즘에 좋아하는 책은 나니아 연대기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입니다
지금은 잘못하지만 책을 많이 읽어서 글을 많이 올리겠습니다.
오늘 학교에서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를 보았는데 자막이여서 우리 동생이
글씨를 빨리 읽을수 없어서 동네 비디오 가게에서 DVD를 빌렸습니다.
그래서 오후 내내 재미있게 보았어요.
킹콩은 책으로도 읽고 영화로도 보았습니다.
킹콩영화와 책이 많이 달랐습니다.
그리고 영화에서는 책에는 없는 장면이 많이 나왔어요.
영화를 볼때 우리 동생은 식인종들이 무서워 식은땀을 흘리면서
아빠한테 달라 붙었어요,
제가 재미있었던 장면은 앤이 킹콩 앞에서 죽은 척을 할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