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비디오가게에서 <곤충 세계에서 살아남기>를 빌렸는데 재미있었다.

곤충 세계에서 살아남기를 읽으면서 재미있는 장면은 요요를 돌렸는데 실패해서

쇠똥에 앉는 게 재미있었다.

신기한 장면은 주노가 큰 돌을 번쩍 들었을 때였다.

진딧물의 엉덩이의 감로를 먹을 때는 더럽기도 했다.

곤충세계에서 살아남기2편이 정말 궁금하다.

내일은 2편을 빌려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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