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처음토익 (LC + RC + VOCA + 기초문법) 2022 개정판 - 토린이도 한 권으로 끝내는 첫 토익 입문서 시원스쿨 처음토익
시원스쿨 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1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회사 취직을 위해 2000년 초반에 토익 공부를 하였다. 당시만에도 스피킹은 없어 무난하게 원하는 회사에 점수 턱걸이 하여 토익을 놓은지 10년이 되었는데, 승진을 앞두고 회사에서 영어 점수를 요구하여 여러 책을 보던 시원스쿨 처음 토익 LG+RC+VOCA 책을 접하게 되었다. 2월 중순에 시험을 앞두고 있는데 책을 2/3 공부하였다. 공부하면서 느낀 이 책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1. 책 한권으로 끝 낼 수 있다.
: 오랜만에 토익 다시 시작하려고 하니, 너무 많이 바뀌어 있었다. 2000년 초반에 800점 초반대 점수를 유지하였는데 당시만해도 LC책 사고, RC 책 사고, VOCA 책 사고 등등 따로 따로 사서 공부를 해 애를 많이 먹었다. 이 책의 경우 한권에 패티지로 다 묶여 있어 매유 유용 하였다.


2. 책의 내용이 간결하고 핵심만 있어 짧은 시간 점수를 내기 원하거나, 처음 시작하는 분, 아니면 오랜만에 잃어 버렸던 토익 감을 찾기 원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책의 설명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15일 플랜이다. 막힌다고 뒤로 돌아가지 말고 15일안에 책을 1독하고, 계속해서 2독, 3독 보라는 이 표현이 너무 마음에 와 닿았다. 그리고 세상에나 마지막으로 나의 상태를 정검 할수 있는 실전 모의 고사까지 제공하는 이 책!! 대단하지 아니한가?


3. 마지막으로 친절한 동영상 설명이다. 공부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QR코드를 통해 동영상을 보면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 할수 있다. 세상 많이 좋아 졌다는 생각이 든다.

 

10년만에 공부하면서 어떤 책을 볼지 많은 고민을 했는데 시원스쿨 처음 토익 큰 도움이 되었다. 많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20 연말정산 돈 버는 기술 - 개정판
조중식 지음 / 삼일인포마인 / 2019년 12월
평점 :
절판


2019년 마무리를 앞두고 회기를 정리하면서 2020년에 있을 연말 정산을 미리 준비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매번 하는 연말 정산이지만 회계팀에 넘기기 보다는 내가 먼저 내용을 알고 더 혜택을 받고 싶은 마음이 컸다.

 

이 책을 읽으면 크게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첫번째, 직장인 연말정산 흐름 표였다. 총 급여액으로부터 어떻게 결정세액이 나오는지 흐름을 자세하게 설명해 놓았고 이 흐름에 맞춰 책의 구성 설명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어 책을 읽으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두번째, 어려웠던 어휘들의 상세한 설명이다. 인적공제, 과세표준 등 회계에 관심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모를 어휘들에 관해서 상식이 없는 사람들이 읽어도 이해가 쉽게 설명을 해주어서 책을 읽으며 막히는 부분이 없이 자연스럽게 책장을 넘길수 있었다.

 

세번째, 연말정산에 대한 확실한 이해를 할 수 있었다. 연말정산의 핵심은 소득공제와 세액공제의 절세효과이다. 본인의 경우 아무것도 모르고 신용카드를 많이 사용했는데, 체크카드가 더 유리하다는 사실과, 소득공제액을 어떻게 처리해야 될지 이 책을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책의 마지막에 부록에는 근로소득 연말정산에 대한 핵심 사항들과, 2020년 부터 개정된 법안들에 대한 설명이 있어 인사 담당자들이 참고할 만한 중요한 자료가 되리라 생각한다.

 

지난간 올해는 힘들겠지만 내년부터 연말정산 마이너스로 만들어 환급받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G-TELP 공식 지정 시원스쿨랩(LAB) 빅지텔프 기출 VOCA - 기출 빅데이터로 만든 적중률 높은 지텔프 보카 종결서
시원스쿨 어학연구소.곽지영 지음 / 시원스쿨LAB / 2019년 8월
평점 :
절판


최근 이직을 준비하면서 공인 영어 성적이 필요하게 되었다. 토익 시험을 준비 한지 너무 오래되어서 감도 잃고 단어도 많이 까먹어 고민이 되었다. 또한 스피킹 점수까지 준비하기에는 무리가 되어 알아 보던 중 지텔프를 알게 되었다. 어떤 시험이든 그렇지만 단어를 모르면 공부하는데 많은 애로 사항이 있었다. 빅지텔프 기출 보카로 시험 준비하면서 개인적으로 느낀 이 책의 큰 장점은 2가지이다.

 


첫째, 많이 기출되는 단어들 잘 표시되어 있다. 토익 시험을 본지 10년이 넘었지만 학원을 다니면서 강사가 이 단어 많이 나오니깐 꼭 외워두라고 하면서 단어장을 만들었던 기억이 있다. 10년이 지난 지금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시험 유형로 많이 나오는 단어가 구별이 되었고, 지텔프 시험을 준비하면서 각 단어별 중요도를 정확하게 표시하여, 시험 전 해당 단어들을 한번씩 더 암기 하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시험을 준비하는 기간은 짧고
빠르게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주는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둘째, 체계젹으로 짜져 있는 데이플랜이다. 막상 시험 준비하려고 하면 스케줄을 잘 짜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15일, 30일 2가지로 짜져 있는 플랜은 단어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또한
함께 나와 있는 동의어 숙어 등으 리딩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또한 각 데이 스케쥴이 끝날 때마다 나오는 pratice 부분도 공부 후 배운 내용을  한번 더 체킹 할수 있어 매유 유용 하였다.

 


 G-TELP 시험 준비를 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영어가 트이는 90일 영어 글쓰기 - 듣기, 말하기, 읽기가 저절로 따라오는 최강의 공부법
이명애 지음 / 라온북 / 201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회사에서 본의 아니게 외국인과 영어로 메일을 주고 받을 일이 많아졌다. 처음에는 구글 번역기를 통해 어떻게든 상대편과 메일을 주고 받았는데 메일을 주고 받다보니 영어 공부를 중학교부터 대학교까지 10년을 했는데 외국어로 내 생각하나 표현 못한다는 사실이 너무 괴로웠다. 그러던 차에 영어가 트이는 90일 영어 글쓰기 라는 책을 알게 되었다. 책을 읽으면 크게 3가지 측면이 크게 와 닿다.

 

첫 번째 저자와, 책에 소개의 여러 사람의 영어 공부를 시작하게 된 스토리이다. 영어를 좋아하지만 잘하지는 못했던 책의 저자는 방통대를 통해 영어를 전공하였고, 이를 계기로 영어를 가르치는 일을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어떤 일이 든 계기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또한 책의 뒷부분에 소개된 여러 사람들의 공부 스토리를 보며, 못한다고 하기보다는 시도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두 번째, 실질적인 도움이다. 막연하게 글을 써보라고 제시하기보다는 이 책에서는 영작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차근 차근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알려 주고 있다. 최근 영어 일기를 쓰면서 가장 도움을 많이 받았던 것은 영작을 한 후 수정을 해주는 사이트이다. 막상 영어 일기를 쓰고 난후 이게 문법이나 상황적으로 맞게 쓴 것이지 고민이 많았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 책 중반부로 가면 저자 직접 한 문장씩 연습하도록 제시를 하여 주고 있는데 영어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이 내용을 따라 쓰다보면 포기하기보다는 도전의식을 가지고 영어 글쓰기 동참 할것 같다.

 

세 번째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 글쓰기를 하도록 도와 준다. 글쓰기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리딩이다. 리딩 없이는 글쓰기 늘지 않는다고 이 책에서 말해 주고 있다. 또한 습관을 바꿔 평소에 잘 가지 않는 영어 사이트를 핸드폰에 메인으로 바꾼다는 등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영어로 조금 더 친해지고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영어 공부를 어떻게 부모로 시켜야 되는지 등도 알려주고 있는데 아이를 키우고 있는 같은 부모로써 세심한 배려를 느꼈다. 아직 갈 길이 멀긴 하지만 이 책이 영어 글쓰기의 시발점이 되었다. 차근차근 연습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영어가 더 편해질 그날을 기약하며 영어 글쓰기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경매의 신 - 개정증보판
이성용 지음 / 무한 / 2019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경매를 처음 알게 된 것은 TV 프로그램이였다. 인생역전 대박을 꿈꾸는 사람이 경매를 통해 부자가 된 내용이였는데, 그 이후로 경매가 뭔지 궁금증은 가졌지만 실제로는 뭘 해야 될지 몰라 고민 하던 중 이 책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크게 2가지 특징이 있다.
첫 번째,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수 있게 책이 구성되어 있다. 처음 경매를 시작하려고 할 때 마음만 급하지 전문적인 지식이 없고, 허황된 꿈만 있어 재정적으로 큰 실수를 할수 있다. 이 책에서는 경매 무용담의 비밀이라는 내용을 통해 귀동냥으로 들어봤던 내용에 대해 실체와, 최적화된 투자방법을 알려주며 서두를 시작하고, 현장조사는 어떻게 해야 되며 권리분석, 경매 입찰 등 실질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되는지 그 내용에 대해 알려 주고 있다.
두 번째 저자의 생생한 경험이 녹아 있다. 이론만 강한 사람은 실전에서 무너지기 마련이다. 책의 저자에게서 나오는 생생한 경험이 녹아 있는 경매에 대한 소개는 이 책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경매 현실감각 익히기라는 챕터에서 알려주는 입찰방법은 유투브 동영상이나, 다른 인터넷 블로그에서 볼수 없던 내용이여서 읽으면서 참 신선하였다. 또한 법률적 해석이나 전문용어에 대한 정리가 부록에 잘 되어 있어 경매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꼭 참고해야 될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경매가 일확천금 부자로 가는 지름길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떤 것을 이루어가는데 한번쯤 투자해 볼만한 길이라고 생각한다. 경매 관심 있는 많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