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한 시간을 기억해
재키 아주아 크레이머 지음, 신디 더비 그림, 박소연 옮김 / 달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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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고릴라가 아이와 눈맞춤을 하고 있는 잔잔한 느낌의
<함께한 시간을 기억해>

한 아이가 엄마와 헤어졌다.
아이가 엄마와의 이별하고 나서 그 힘든 시간들을 
견뎌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5살,9살 남자아이들과 함께 <함께한 시간을 기억해>를 읽으며 감정이입이 참 많이 되었다.
특히 9살 초등학교 2학년 큰 아들은 책에 푹 빠져
고릴라의 정체가 궁금하며 아이와 고릴라의 대화를 놓치려 하지않았다.

특히 엄마를 만나기 위해 나무 위로 올라가며 대화하는 장면은 정말 가슴이 찡했다.
언제나 너의 뒤에 있다는거..

아내를 잃은 아빠 역시 아이못지 않게 슬퍼하는데 
둘은 서로를 위로하며 엄마를 그리워한다.
아빠를 불러 함께 읽자고 했다.가슴이 아려온다.

<함께한 시간을 기억해>는 잔잔하면서도 가슴이 아련한
내용과 함께 그림도 찡하다.
마지막장에서 아이와 아빠의 뒷모습과 계속 함께했던
고릴라는 흩어지듯 어디론가 사라진다.
큰 아들은 옅어지는 고릴라를 보며 혹시 엄마가 아닐까하는
의문을 제시해보기도 했다.

<함께한 시간을 기억해>는 글자의 수보다
그림과 스토리로 그 감동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그림책이다.
유아에서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읽을 수 있으며
어쩌면 함께 읽는 어른에게도 이별에 대하여 생각해볼 수 있다.
얼마전까지 병원에 있었던 나로서 <함께한 시간을 기억해>는
다시 한번 더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었고
헤어짐에 대해서도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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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찾아서
김지연 지음 / 대교북스주니어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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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하늘에서 반짝이는 별에 대해 동경을 한다.
특히 아이들은 깜깜하지만 반짝반짝 빛나는 별을 찾아
"저 별은 뭐지?저기에도 별이 있어!!"라는 감탄사를 늘 연발한다.
그런 아이들에게 반짝이는 별을 찾아나서는 그림책이라니..
<별을 찾아서>는 별을 찾아나서는 한 아이의 이야기이다.

한 아이는 별을 받기 위해 줄을 섰다. 그런데 하늘에서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는데 모두들 우산이 있었지만 아이만은 우산이 없어 쏟아지는 비를 온 몸으로 맞아야했다.
결국 아이는 비를 피하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하고
큰 나무 아래에 들어갔다.

그런데 별을 담을 가방을 큰 새가 가지고 날아가버렸다.
아이는 가방을 찾아 나선다.

나무 위에 있는 새들에게 큰 새의 행방을 물어보았지만
누구도 알지 못했다.

그러다 만난 큰 새.
아이는 큰 새를 타고 하늘을 날았다.

계속 하늘에선 비가 내렸지만 아이와 새는 비를 맞으며
가장 낮은 곳에서부터 가장 높은 곳까지 날아다녔다.

어느새 비는 그쳤고 어둑어둑해진 밤하늘을 보니

잊고 있던 별들이 보였다.

아이는 생각했다.만약 계속 줄을 서고 있었다면 이렇게 하늘도 날지 못했을 것 이라고..

별을 찾아서>는 잔잔하면서도 색감이 은은하다.
계속 하늘에서 비가 내리는 모습은 무겁게 느껴진다.
하지만 큰 새를 만나 하늘을 날며 구경하는 모습에서는
똑같이 비가 내리지만 색감이 따뜻하면서도 밝았다.
아이는 큰 새와 하늘을 날면서 별은 아니었지만 다양한 것들을 만나고 보았기에 그 느낌이 달라졌음을 표현한 것은 아닐까?
5세,9세 아이들이 함께 읽으며 별을 찾아 나서는

<별을 찾아서>.
어른들에게는 좀 더 다른 느낌으로 다가와 더욱 재미있는 아이들의 그림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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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Go 초등 필수 영단어 따라 쓰기 900 - 그림과 함께 쓰면서 익히는 초등학교 필수 영단어
이민정.장현애 지음 / 반석출판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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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내년이면 초등학교 3학년이 되는 아들은 파닉스와 사이트워드도 함께 공부중이다.

점점 학년이 올라가니 영어에 대한 부담감도 커지고 영단어 공부 및 문법 등에 고민을 참 많이 했다.

그러던 중 만난 <Let's Go 초등필수 영단어 따라쓰기 900>.

영단어를 열심히 공부하고 함께 따라써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딱이다.

 

<가장알기쉽게 배우는 초등 영단어 완전정복>으로 아이와 함께 영어 단어를 공부하고

<Let's Go 초등필수 영단어 따라쓰기 900>으로 따라써보면 더욱 효과가 있을 것 같다.

제일 처음 알파벳부터 써본다.

 

 

<가장알기쉽게 배우는 초등 영단어 완전정복>와 목차가 같아서 함께 공부하기엔 안성맞춤이다.

그림과 함께 영단어를 소개하고 있어 읽으며 쓸 수 있다. 그리고 쓸 수 있는 칸도 많아 아이들이 많이 써볼 기회가  있으며, DAY별로 되어 있어 아이들이 매일 한 장씩 공부하는 습관도 잡을 수 있다.

 

한 chapter가 끝나면 연습문제가 A,B로 되어 있어 아이들이 단순히 따라 쓰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문제도 풀고 정답도 맞춰보며 확실한 영단어 따라쓰기를 완성할 수 있다.

 

영어 단어를 따라 쓰는 교재는 <Let's Go 초등필수 영단어 따라쓰기 900>이 처음인데 꽤 만족한다.

나는 아이들이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를 공부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흥미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이번에 만난 <Let's Go 초등필수 영단어 따라쓰기 900>는 군더더기 없이 영단어

 교재로서의 역할을  잘 하고 있다.

그림으로 익히는 초등학교 필수 영단어가 무려 2000여개가 수록되었다는 점,

영어 발음을 한글로 표기하여

읽는데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는 점, <가장알기쉽게 배우는 초등 영단어 완전정복>으로 영단어를 공부한 후 DAY별로 따라 써보면서 확실하게 영단어를 기억하도록 하는 방식, 끝으로 한국어 듯과 영어 단어가 모두 녹음된 mp3 CD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다.

아이들의 눈높이를 고려한 <Let's Go 초등필수 영단어 따라쓰기 900>으로 초3을 준비하는

 아들과 더욱 열심히 영어공부를 할 것이다.

 

 

반석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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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영단어 완전정복 - 가장 알기쉽게 배우는, 영어 필수 단어 2000여 개 수록
이민정.장현애 지음 / 반석출판사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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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면 초등학교 3학년이 되는 아들은 파닉스와 사이트워드도 함께 공부중이다.

점점 학년이 올라가니 영어에 대한 부담감도 커지고 영단어 공부 및 문법 등에 고민을 참 많이 했다.

그러던 중 만난 <초등영단어 완전정복>.

표지도 노랗고 글자도 귀엽다. 일단 아이의 호기심 자극에는 성공했다.

 

<초등영단어 완전정복>은 필수 영단어가 무려 2000여개나 수록되어 있어 두껍다.

그렇다고 영어 사전처럼 조금은 딱딱한 느낌은 아니다.

초등학교 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영단어책이므로 재미있으면서도 아이들이 잘 이해하기 쉽고 알기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초등학교 학생들의 눈높이에 잘 맞게 만들어졌다.

목차 역시 아이들의 일상생활 단어를 시작으로 우리가 여행을 갔을 때 필요한 단어들로 마무리 짓고 있다. 

 

먼저 일상단어를 살펴보자.

개인소개,신체,감정,행동 표현 등등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필요한 단어들이 등장한다.

그리고 영어 단어와 함께 그림이 등장하고 그 밑에는 아이들이 그 단어를 읽는데 도움이 되도록 발음도 한글로 표기하고 있어 아이들이 좀 더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져 있다.

 

<초등영단어 완전정복>의 한 chapter가 끝나면 관련대화와 관련단어가 있어

아이들의 영단어 공부를 확장시켜줄 수 있다.

 

 

 

 

그렇게 즐겁게 공부한 후 컴팩트 단어장을 살펴보면 각 chapter에서 배웠던 단어들을 한 눈에

잘 들어오게 정리하고 있으며, 그 부분이 <초등영단어 완전정복> 어느 페이지에 나오는지 기재하여 찾기 쉽다.

 

<초등영단어 완전정복>에서는 CD가 함께 있어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을 듣고 따라 읽으며 공부할 수 있다.

영단어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듣고 쓰고 말할 수 있는 일석삼조의 교재인 것이다.

 

영어 단어교재는 <초등영단어 완전정복>이 처음인데 꽤 만족한다.

나는 아이들이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를 공부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흥미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이번에 만난 <초등영단어 완전정복>는 군더더기 없이 영단어 교재로서의 역할을 잘 하고 있다.

그림으로 익히는 초등학교 필수 영단어가 무려 2000여개가 수록되었다는 점, 영어 발음을 한글로 표기하여 읽는데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는 점, 복습용 컴팩트 단어장이 수록되어 있다는 점 끝으로 한국어 듯과 영어 단어가 모두 녹음된 mp3 CD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다.

아이들의 눈높이를 고려한 <초등영단어 완전정복>으로 초3을 준비하는 아들과 더욱 열심히 영어공부를 할 것이다.

 

반석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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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르렁 드르렁, 아빠는 왜 코를 골지? 재잘재잘 세계 그림책
앙드레 부샤르 지음, 이정주 옮김 / 어린이작가정신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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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르렁 드르렁 우리집 아빠도 열심히 곤다.

우리집 이야기일까?

<드르렁 드르렁,아빠는 왜 코를 골지?>는 재미있는 호기심에서 출발한다.

일요일 아침.조용한 카미유집에서 무슨 소리가 들린다.

카미유는 그 소리로 향해고 아빠가 입을 벌린채

이상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

카미유는 너무 놀라 동네 탐정 친구들을 모아

카미유 아빠가 내는 소리가 무엇인지 찾아내려한다.

<드르렁 드르렁,아빠는 왜 코를 골지?>에서는 아빠가 내는 소리가 참 재미있게 표현했다.

"하아아아,후오오,컥컥..(한참 조용했다가)"

"푸오르르,카..라아아,크루우우"

코고는 소리를 정말 리얼하게 표현했는데 아빠가 흉내도 내보는 모습에 모두들 빵터졌다.

카미유 친구 아델이 자신의 아빠가 부는 클라리넷 소리 같다고 한다.

여기서 아이들은 자신들만의 추측으로 카미유 아빠의 소리를 찾아나선다.

오르탕스는 고양이가 크게 벌어진 입속으로 들어간 건 아닌가하는 의문을 제기했다.

<드르렁 드르렁,아빠는 왜 코를 골지?>를 읽어보면

아이들은 탐정이 되어 카미유 아빠의 소리의 원인을 

찾아나서는데 정말 기발하면서도 재미가 있다.

아이들이 탐정이라 더욱 그런 것 같다.

그림도 정말 심오하다. 아이들의 수준의 그림책이지만

그림이 심오하면서도 내용을 잘 표현하고 있다.

결국 탐정 친구들은 다른 이야기로 전환하면서 축구를 하러 간다. 역시 아이들이다.

하지만 '코골이 달인 협회'라는 재미있는 비밀 조직을 

우리에게 남겨주고 이야기는 끝이 난다.

<드르렁 드르렁,아빠는 왜 코를 골지?>를 함께 읽는 친구들도 마치 탐정 친구들이 된 것 같은 기분이다.

코골이의 비밀을 알 수 있을까?

<드르렁 드르렁,아빠는 왜 코를 골지?>는 초등 저학년 그림책이다.글이 많지않아 혼자 읽을 수도 있지만 내용이 조금 독특하면서도 어른들도 함께 읽으면 

감정이입이 되어 더욱 재미있다.

실제로 큰 아들과 아빠가 함께 읽으면서 아빠는 코고는 소리를 내며 코고는 의성어와 비슷한지 맞춰보기도 하고 흉내도 내보았다.

마치 우리 가족이 정말 탐정이 된 듯한 재미있는 경험을

<드르렁 드르렁,아빠는 왜 코를 골지?>을 읽으며 해보았다.


어린이작가정신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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