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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중국을 만든 진·한 제국 ㅣ 알록달록 첫 세계사 3
박선희.이성호 지음, 김호랑 그림 / 상상정원 / 2022년 9월
평점 : 
박선희,이성호 작가님의 '알록달록 첫 세계사 1,2'를 아이랑 재미있게 읽고 워크북까지 알차게
마무리를 지었는데 이번에는 <알록달록 첫 세계사 3권 '하나의 중국을 만든 진·한 제국’ > 을 만났다.
부담없는 분량이지만 절대 부족하지 않은 세계사책.
그래서 아이도 엄마인 나도 <알록달록 첫 세계사 3권 '하나의 중국을 만든 진·한 제국’ >를 참 좋아한다.
<알록달록 첫 세계사 3권 '하나의 중국을 만든 진·한 제국’ >은 중국의 진,한 제국에 대한 이야기를 그림과 함께 잘 그려냈다.
어느 나라나 고대 신화는 존재한다. 중국의 진,한 제국을 설명하기 전 중국에 살던 사람들이 어떻게 세상의 시작을
이야기했는지 그림과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나가고 있다.
<알록달록 첫 세계사 3권 '하나의 중국을 만든 진·한 제국’ >은 앞의 두 권처럼 그림이
참 멋지다.
멋진 그림 덕분에 아이가 이해하기 쉽다고 한다.
<알록달록 첫 세계사 3권 '하나의 중국을 만든 진·한 제국’ >에서는 진,한 제국시기의 중국을 참 잘 설명했다.
그 시대의 특징, 그 나라의 특징을 그림을 통해 설명하고있는데 특히 진나라 시황제의
업적들을 한 눈에 잘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법가,도가,유가 등 어려운 사상들을 <알록달록 첫 세계사 3권 '하나의 중국을 만든 진·한 제국’ >를 통해 쉽게 이해하며 아이의 세계사 지식도 더할 수 있었다.
<알록달록 첫 세계사 3권 '하나의 중국을 만든 진·한 제국’ > 를 재미있게 읽고 끝 부분에는 '가 보자, 만나 보자!'라는 코너가 있어서 우리가 앞에서 읽었던 지역과 유물의 사진 등이 잘 설명되어 있다.
<알록달록 첫 세계사 3권 '하나의 중국을 만든 진·한 제국’ > 가 맘에 드는 또 다른
이유는 아이가 읽고
모르는 부분 혹은 부모가 따로 보충설명을 해줘야 하는 부분이 생길 때,꼼꼼하게
봐줘야할
도움이 되는 가이드도 함께 싣려있어 도움이 되었다.
<알록달록 첫 세계사 3권 '하나의 중국을 만든 진·한 제국’ >이 양장본으로 책이
그리 두껍지는 않지만
워크북이 있어서 아이들이 책을 읽고 워크북을 통해 독해력과 역사를 함께 제대로
짚을 수 있다.
이번에도 만난 <알록달록 첫 세계사 3권 '하나의 중국을 만든 진·한 제국’ >.
세계사를 처음 만날 때 우리의 역사도 참 어려운데 동,서양의 역사를 공부해야하니 아이들의
심적 부담감은 얼마나 클까.
그런데 <알록달록 첫 세계사 3권 '하나의 중국을 만든 진·한 제국’ > 은 얇지만
워크북도 있고
그림도 아이들이 그 시대를 읽을 때 도움이 될만큼 잘 그려져 있어 세계사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하고싶은 책이다.
다음 '알록달록 첫 세계사'는 어떤 시대일까?? 궁금하다.
상상정원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