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이런 책을 읽다 보면 자주 만나는 역사적 인물을 보면 잘 알지 못해도 반갑습니다.
제가 다양한 분야에서 만나는 인물 <데카르트> 또 책에서 봐서 잘 몰라도 익숙함에 반가웠습니다.
그래서 그가 생각이 어떻게 역사를 바뀌게 되었는지 책의 내용에서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데카르트 :과학의 역사를 가속화한다.
모든 지식은 인간의 내면에 숨겨져 있다고 믿었다.
그래서 방법적 회의를 통해 지식을 끌어내고자 했다. 그 과정에서 나온 것이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이 원리는 <방법시설>을 통해 확립하게 되는데
이 책에서 나온 설명
1 참이라고 인식한 것 외에는 어떤 것도 참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2. 검토해야 하는 어려움을 잘 해결할 수 있도록 작은 부분을 나눌 것
3. 생각을 순서에 따라 이끌어나갈 것
4. 빠뜨린 것이 없다는 확신이 들 정도로 완벽하게 열거하고 검사할 것이다.
이건 생명학을 발전하게 되는 기초가 된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 서술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읽은 다른 책에서 그의 생각은 엔진의 역사에서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도 과학사 엔진 역사에도 나오다니 감탄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은 내가 하늘나라에서 데카르트를 만난다면 너무 반가워서 인사를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3. 이 책은 융합의 역사학
영화/ 소설을 통해서 이야기를 열다가 어느덧 역사가 또는 역사의 변화를 이끌어낸 인물의 생각까지 모두 한 챕터에 풀어 갑니다.
그리고 중간에 나오는 그림까지 .. 나중에 이 책의 저자님이 말하는 융합의 역사를 이 책에서 표현해서 혼자 피식하고 웃었습니다.
다 읽고 나서의 생각들
역사들 역시 자신만의 기준으로 역사를 이야기하지만 그들 역시 역사 속에서 살아 있는 사람이기에 역사의 흐름과 요청에 의해서 역사를 바라본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저는 현제의 역사를 즐겁게 바라보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변해가는 세상 속의 작은 티끌 같은 존재지만 하루하루가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