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문법과 단어 암기가 어느 정도 되면 바로 워크북에 도전하려고 하는데 아마도 겨울쯤에 할거 같습니다.
3. 워크북
반복! 반복 : 앞의 부분을 다 공부하고 나서 겨울쯤에 도전을 할 생각합니다.

4. 해설 법
연습문제는 답만 나와있지만(연습문제는 많이 쉬워서 설명이 없어도 됩니다.)
중간, 기말고사의 문제에는 자세히 답에 대한 설명이 있어서 틀린 문제에 대한 설명을 할 때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 달 정도의 과정 속에서 책을 보고 난 감상 (기준은 초등학교 5학년입니다.)
1, 책의 구성이 맘에 들어요.(문법/단어집/ 워크북/ 답안)
처음에 보면 두께가 너무 두꺼워서 놀랐지만 두께가 수학 연산처럼 반복학습을 하게 해줍니다.
문제의 난이도가 단계로 올라는 방식입니다.( 연습< 서술형 대비 문제<중간. 기말고사) 그리고 워크북은 다시 한번 문제를 짚어 줍니다.
그렇기에 반복을 통한 학습하기에 굉장히 좋습니다.
2. 단어집을 미리 만들어 주어서 문제집을 풀 때 많이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첨에 문제집을 보고 놀랐다가 생각보다 문제를 읽을 수 있어서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단 그렇다고 답이 맞는 건 아니지만 문제를 쉽게 바라보게 합니다.
그리고 여름방학 때 집에서 공부하기에 너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어는 우리나라의 언어가 아니기에 제일 좋은 방법은 반복과 익숙해지기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집에서 홈스쿨링을 하시는 어머님이라면 미리 이렇게 준비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영어 어렵지만 조금씩 반복적으로 하면 쉬워질 거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