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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유연해지는 스트레칭 - 뻣뻣한 몸을 움직일 수 있는 몸으로 만드는
나카노 제임스 슈이치 지음, 송유선 옮김 / 리틀프레스 / 2020년 11월
평점 :
절판

세상에서 가장 유연해지는 스트레칭/ 니카노 제임스 슈이치
뻣뻣한 몸을 움직일 수 있는 몸으로 만드는
코로나로 인해서 밖에 운동을 안 하다 보니 온몸이 뻣뻣해집니다.
점점 이대로 가다간 통나무가 될 거 같아서 신청해서 읽은 책...
세상에서 가장 유연해지는 스트레칭
생각도 유연하고 몸도 유연한 사람이 되기 위한 발버둥 그래서 책과 함께 유연해 지려고 합니다.
책 소개 겸 리뷰
몸이 뻣뻣한 사람이 하는 5가지 핑계
1. 태생적으로 몸이 뻣뻣해요. (80세의 고령자라도 유연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2. 기분 좋게 늘어나지 않아요.(만약 기분 좋게 늘어나지 못한다면 그건 잘못되었지도 모릅니다.)
3. 아파서 못 움직이겠어요.(통증-긴장-통증의 악순환을 스트레칭으로 잘라낸다.)
4. 스트레칭을 할 시간이 없어요.(겸사겸사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한다.)
5. 열심히 하는데 유연해지지 않아요.(반동을 이용한 스트레칭은 오히려 유연성을 저해한다.)
- 이런 제가 할 핑계를 먼저 다 해버려서 심리 책이 아닌가 잠시 착각했습니다.
스트레칭 5가지 종류
1. 스태틱 스트레칭(정적 스트레칭)
2. 다이내믹 스트레칭(동적 스트레칭)
3. 파트너 스트레칭
4. 발리스틱 스트레칭(동적인 스트레칭)
5. PNF 스트레칭
이 책은 다행히도 정적인 스트레칭을 중심으로 소개한다고 합니다.
(운동을 싫어하는 건 아닌데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는? 앗 이건 무슨 개소리?)
스트레칭의 규칙 5가지
1. 포즈를 완성하고 30초
2. 호흡을 몸 추지 않는다.
3. 기분 좋은 통증(?)이 느껴질 때까지 늘인다.
4. 뻣뻣한 부분을 먼저 늘린다.
5. 일주일에 5~7일 진행을 한다.
-이왕 할거 규칙은 숙지하고 해야겠습니다.
그럼 책의 본격적인 내용을 살짝 보여 드리겠습니다.

책의 본문에 대한 저의 5가지 감상
1. 우선 내용이 어렵거나 자세가 인간이 할 수 있는 자세라 너무 좋습니다.
2. 정적인 상태의 스트레칭이 홈트를 하기에 좋습니다.
3. 정확한 동작과 포인트를 잘 잡아줍니다.
4. 저자의 말<최고로 기분 좋은 스트레칭>에 대해서 따라 해보니 몸이 시원해집니다.
5. 무릎, 허리, 어깨에 위화감이 있는 사람도 할 수 있는 포즈가 있어서 좋습니다.
마지막 이 책에 대한 전체적인 느낌
보기도 좋은 책이 읽기도 좋은 법!
이 책은 운동에 대한 설명도 쉽고, 모델도 예쁘고(예쁘고 잘 생겼고) , 스트레칭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서 좋은 책입니다.
일상의 몸이 뻐근한 분, 간단한 스트레칭을 궁금한 분이라면 추천을 할 만한 책입니다.
본 포스팅은 리뷰어스클럽의 서평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으로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