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 동화책을 보는 순간.. 너무너무 귀여워서 반해버렸어요.
색도 너무 화사하고 통통한 드래곤이라니 너무 귀엽습니다.
드래곤은 참.. 그리는 사람마다 다 다른 느낌으로 그려서 그것도 너무 신기합니다.
아주 오래전 사람들은 공룡의 뼈를 보고 이렇게 드래곤은 생각했겠죠?
아들이 초4이기에 동화책은 이미 끝났지만 철이 없는 엄마인 저는 아직도 동화책을 좋아하는 중입니다.(ing)
그래서 오늘도 예쁜 동화책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럼 책을 살펴 볼까용.
(너무 신나라 ~)
초반엔 서양용과 동양 용.. 그리고 특별한 용들의 소개합니다.
용을 많이 좋아하기에 이 책에 나오는 용을 모두 알 거라는 자만심이 와르르..
중간에 알지 못하는 용들이 나와서 당황도 했습니다.
tarasca( 타라스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