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01.
초등 아들, 함께 고민해 봅시다
아들을 키우는 엄마가 우울한 감정을 느껴진다고 대답한 사람의 비율이 81%
학교에 가면 똘똘한 아들이 왜 다르게 보이는지?
아들은 모든 것을 직접 체험해서 배우고 경험하고 싶어 합니다. 보는 것 듣는 것보단 하는 것을 원한다고 합니다.
요쯤에 코로나의 동영상 강의에 대해서 다시 공감합니다.
아들은 늘 영상 보면서 하고 싶다고 외칩니다.
(아들이 미안하다. 이 엄마는 너무 힘들구나 )
맨날 맨날 실수하는 아들에 대한 선생님의 생각은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아들들은 실패를 통해서 하루하루 자랍니다.
Chapter 02.
교실 속 아들, 유형별 설루션
산만하고 장난기 넘치는, 상남자 유형
오로지 뛰어놀 생각으로만 가득 찬, 벽만 돌이 유형
생각이 많고 속도가 느려, 매번 ‘빨리 좀 해’라는 말을 듣는 유형
책 읽기와 혼자 노는 걸 좋아하는, 다소 정적인 유형
자기주장 없이, 친구들에게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유형
자기주장이 지나치게 강해, 뭐든지 자기 뜻대로만 하려는 유형
여기서 나온 아들 중에 우리 아들은 이중 한 가지가 아니라 섞인 유형인지라 .. 그중에 제일 걱정이 되는 부분.
( 이 부분은 아들의 프라이버시로 혼자 생각을 하면서 내가 몰랐고 생각지 못한 점에 반성을 하게 됩니다.
서로를 잘 모르기에 그렇게 아들에게 화만 낸 거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