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빌리지 학습도감 5 : 마법사쥐 - 만화로 보는 생물 백과 드래곤빌리지 학습도감 5
하이브로 지음 / (주)하이브로 / 2016년 12월
평점 :
절판



◆ 첫인상

책을 받는 순간 와 엄청난 두께에 놀라고 말았습니다.(무려 343페이지..)

그리고 책의 내용을 보는 순간 우왕하고 너무 귀여운 그림들과 충실한 내용에 놀라고 말았습니다.

(한 가지 더 추가하자면 책의 두께에 비해 무게가 덜 나가서 책 보기가 굉장히 편해요.)

◆ 간단 줄거리

초반 스토리는 피리 부는 사나이의 이야기로 시작이 되면서 악당 피리 부는 사나이에 위해서 드래곤 빌리지의 캐릭터 중 흑룡이 쥐로 변신하면서 이 마법에서 벗어나기 위해 드래곤 빌리지의 캐릭터들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서 세상의 수많은 설치류의 동물들을 만나게 되는데....

◆ 리 뷰

어려서 학습도 습도감을 보고 이제는 아들과 함께 학습 도감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두근거리는 맘으로 읽고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1. 아주 어려서의 학습 도감은 진짜 동물들의 사진이랑 그림들의 전시관처럼 있다면, 이 책의 특별함 점은 이야기 안에서 자연스럽게 녹여져 있는 학습 도감이라는 점에서 굉장히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물론 아들이 다 읽고 나서 읽었습니다.)

그리고 드래곤 빌리지에서 만나던 캐릭터들이 나와서 하나하나 소개해 주는데.. 게임을 몰라도 캐릭터들이 귀여워서 아들이 푹 빠져서 읽고 있더라고요. 집안의 평화가 왔습니다. ( 덕분에 행복하게 커피를 마시셨습니다.)



2. 도감의 그림들이 굉장히 귀여워서 보면서, 웃음을 지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쥐들이 이렇게 가는데 귀여워서 한번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아들이 내용이 너무 재미있다고 자신이 가진 햄토리 인형한테 이야기하면서 같이 읽고 있습니다.)



3. 저는 사실 쥐를 별로 안 좋아해서, 아는 것은 딱.. 그냥 쥐인데

햄스터. 두더지. 다람쥐 등등... 굉장히 종류가 많더라고요. 그리고 내용이 굉장히 충실해요. 중간에 재미난 그림까지 있어 서서 재미까지 했습니다.

그중에 아들이 좋아하는 골든 햄스터도 함께 읽어보고, 햄토리도 한 번 더 바라보았습니다.

생각 보다 귀여운 쥐들이 있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 마무리.

아들과 함께 즐거운 독서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제일 좋았던 것은 아들이 제가 책을 권하기 전에 먼저 책에 빠져서 읽고 있는 점입니다.

◆ 추천

이 책은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들 가진 부모님이라면 권하고 싶습니다.

내용도 충실하지만 중간의 내용이 만화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습니다.

시리즈로 나온 책이지만 한 권씩 읽어도 좋고, 전부 같이 (14권) 사서 읽어도 좋은 책입니다.

앗 그리고 혹시 집에서 아이와 함께 사투를 버리고 계신 분들.. 커피 한 잔을 행복하게 드시고 싶은 분들도 추천드립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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