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왕륜(贈汪倫-왕륜에게)

李白乘舟將欲行 나 이백이 배에 올라 떠나려는데
忽聞岸上踏歌聲 문득 언덕 위에서 노랫소리 들려오네.
桃花潭水深千尺 도화담 물이 그 아무리 깊다 해도
不及汪倫送我情 날 떠나보내는 왕륜의 마음만은 못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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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와 오르세의 명화 산책 - 보티첼리에서 마티스까지 두 미술관의 소장 명화로 보는 서양미술 이야기
김영숙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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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딱딱한 서양미술사의 내용이 많고 화가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적어서 지루한 감은 없지 않지만 그림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단계로 생각한다면 감당할 정도의 수준이다. 그나마 칼러풀한 그림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그런 지루함을 상쇄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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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아! 황금의 날개로 언덕위에 날아가 앉아라
훈훈하고 다정한 바람과 향기로운 나의 옛 고향
요단강의 푸르른 언덕과 시온성이 우리를 반겨주네

오 빼앗긴 위대한 내 조국 오 가슴속에 사무치네
운명의 천사의 하프소리 지금은 어찌하여 잠잠한가

새로워라 그 옛날의 추억 지나간 옛 일을 말해주오
흘러간 운명을 되새기며 고통과 슬픔을 물리칠 때
주께서 우리를 사랑하여 굳건한 용기를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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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 of Sardanapalus> by Delacroix in 드농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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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hepherds of Arcadia> by Poussin in 리슐리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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