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사용 설명서 사용 설명서 시리즈
차승민 글, 주미 그림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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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이가 학교에 간지 2년이 되어가요~ 1학년때는 아이가 담임선생님과 적응이 안되고 학교 가기를 엄청 나게 싫어 했답니다. 바로 3살 많은 친누나의 담임선생님을 그대로 만났는데,,,,누나랑 항상 작은 아이를 비교 하셔서 아이가 더 기죽어 하고 힘들어 했답니다. 그런데 2학년에 만난 선생님은 그나마 공정하시고 아이의 장점을 잘 보아주시는 분들이여서 아이가 조금은 편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었답니다. 아이가 학교 선생님과 잘 어울리고 학교도 즐겁게다녔으면 하는 마음이 정말 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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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내용은 아이도 선생님을 알아야 한다는 점에서 이야기가 시작이된답니다. 제목이 좀 웃기지요~ 선생님을 알아야 잘 사용할 수 있다니 말입니다. 그리고 시작은 학교의 모든 선생님들의 역할을 안내해 주고 있답니다. 선생님들이 좋아하는 아이가 있냐는 질문에 선생님은 ㅐ도가 바른 아이라고 이야기 들려주세요~ 그리고 선생님을 사용하는 39가지 방법을 하나하나 알려주고 있답니다.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듣기 좋아하는 과 선생님이 듣기 싫어 하는 말을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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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이야기의 단락단락마다 차쌤의 조언이 들어 있답니다. 아이들이 읽어도 좋지만 학교를 보내는 부모도 가이 읽으면 좋겠ㄷ란 생각이 참 많이 들었답니다. 수업하다가 선생님께 지적을 받았을때,,,, 과 연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반응할까요? 요즘은 거짓말을 많이 하는데요~ ㅎㅎㅎ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는것이 좋다고 차샘을 이야기 해주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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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교생활을 하다보면 보건실에도 가야할 상황에 생기잖아요. 우리집 찬영이는 보건실에 너무나 자주 다니는것 가앗어요. ㅎㅎㅎ 하지만 자신의 건강을 잘챙기는 아이라 믿음이 간답니다. 처음 아이가 학교를 갈 경우네는 결석이나 조퇴가 가능하고 아이가 담임선생님께 이야기 해야 함도 미리 알려주어야 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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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인 찬영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하였답니다.

선생님 사용설명서는 선생님과 친해지는 내용도 선생님 종류도 무지 많이 들어 많다. 교장선생님, 보건선생님, 교감선생님 등이 있다. 난 선생님 사용 설명서가 너~~무 어리둥절 했었다. 뭔 뜻인지 몰랐다. 계속 읽어보니 이해가 되었다. 앞으로 선생님과 즐겁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찬영이는 처음에 이책을 보고서 어떻게 선생님을 이렇게 사용할 수 있는지 어리둥절 했답니다. ㅎㅎㅎ 그래서 독서록에도 이해가 안된다고 이야기 했답니다. 앞으로 이책을 읽었으니 3학년에는 선생님을 아이도 이해하고 알아들을 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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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맞으러 간 아빠 문학의 즐거움 49
정혜원 지음, 권문희 그림 / 개암나무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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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창의적인 상상적인 이야기나 추리소설만 요즘 많이 읽는것 같아요. 구전이야기도 참 교훈적이고 생각을 하게 하는 이야기가 많은데 말이지요. 아이들과 옛날에느 이렇게 가조긔 생계를 위해서 이러한 일을 하는 사람도 있었다는 걸 이번에 알게되었답니다. 남의 버를 대신 받는 일이라.... 큰아이도 작은 아이도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이야기란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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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이야기는 양반으로 태어 났지만 형에게 재산을 모두 빼앗기고 많은 자식들과 어렵게 살아가는 불쌍한 가장 박만보와 그 식구들의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에게 따뜻한 밥 한 번 편히 먹이지 못해서 언제나 가슴이 아픈 박만보는 그래도 아이들이 오래 살기를 바라며 강아지 이름으로 자식들의 이름을 지어 준답니다. ㅎㅎㅎ 아이들은 자신의 이름을 이렇게 지어 놓으면 너무나 화가 날꺼라고 이야기 하네요~ 그러던 어느날

그 때 오부자 대신 매을 맞아주면 돈을 주겠다는 말에 굶고 있을 가족을 위해 감옥에 대신 갖혀 매 맞을 날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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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남은 가족들은 아버지가 오기시만을 기다리지만 소식을 들을 수 없고, 할아버지의 제사 준비로 술심부름을 간 장터에서 이상한 할아버지를 만나게 된답니다. 자신을 백백도사라고 소개한 노인에게 제사에 쓸 귀한 술을 주고 아버지의 생사와 자신들의 운명을 점치게 되지요.얼마나 답답하였을까요? 백백도사에게 들은 아버지가 매를 맞아 죽게 될 것이라는 점괘에 아이들은 혼란에 빠집니다.

박만보의 자식들은 할아버지 혼령의 도움을 받아서 자신의 아버지를 구할 수 있을까요? 뒷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읽어보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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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인 현진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하였답니다.

이책을 용기와 용감한 형제에 대해 나온다. 이책의 줄거리는 아홉자식의 가장 박만보는 돈이 없다. 그래서 일을 하거나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한다.그러다가 곤장 80대를 맞으면 90냥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하게되는데,,,, 옥에 갇히게 된다. 형제들은 자신의 아빠를 옥에 갇히게 한 오부자에게 복수를 한다. 나는 이책을 읽고 나서 용기와 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던것 같다. 그리고 어떻게 복수할지 생각도 해 볼 수 있는것 같다. 이책은 모두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

아이들은 양반이면 그 옛날에 다 잘사는줄 알았다가 이렇게 힘들게 살아가는 양반도 있음을 알게되었답니다. 돈을 벌기 힘든 양반,,,,, 양반은 하인을 부리고 넉넉하게만 살아가는줄 알았다고하네요. 그리고 현진이는 아빠에게 함부로 대하는 경향이 있는데 항상 힘들게 가족을 위해 일하고 잇는 아빠에게 사라안다고 이야기 하자고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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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특별한 선물 종이접기 - 간단 종이접기를 통한 창의 테라피 창의 테라피 시리즈 3
이마이 미사 글.그림, 김현영 옮김 / 상상의집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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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학에 종이접기를 유난히도 싫어 하는 아들 녀석이랑 방학이 시작되자 마자 열심히 접기 활동을 해보았답니다. 남자 아일서 더 자신감 없어 했지만 누나가 도와주고 저랑 차분히 접기 책을 골똘히 고민도 해가면서 나름 열심히 접기를 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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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기 책은 우리집에도 여러권 있는데요. 나만의 득별한 선물이란 주제가 인상적이였어요. 음식이랑 다같이 놀자~ 예쁘게 꾸밀거야... 조금은 여성 스런 주제이긴 했지만 그래도 음식은 우리집 아이들이 좋아하는 부분이여서 둘이 열심히 경쟁하면서 접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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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은 찬영이가 자신감을 가지고 바로 접은 접기 랍니다. 알록달록한 토핑도 끄미고 싶어 하더라구요~ ㅎㅎㅎ 그리고 5학년인 현진이도 도넛을 접어 책갈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고 여러가지를 접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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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세트는 엄마인 제가더 관심을 가지고 접어 돌봄교실 아이들에게 알려준 부분이랍니다. 방과후 돌봄교실에서 근무하여 방과후 아이들이랑 같이 접기도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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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찬영이가 제일 먼저 자신감 있게 접은 도넛이랍니다. 멋지지요~ 누나가 토핑을 더많이 잘꾸몄다고 심술이 나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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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이는 소시지 핫도그랑 불고기 햄버거 세트도 접어 피아노위에 장식해 두었답니다. 그리고 아기돌보기 부분의 아기랑, 이블도 접어서 이렇게 보여주고 있네요~ ㅎㅎㅎ 오히려 찬영이보다 누나인 현진이가 더 신이나서 접었어요. 오랜만에 접으니 기분도 좋고 재미나다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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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번에 특별한 선물 접기책에서 찬영이가 누나랑 신나게 접기를 하면서 접기에 자신감을 좀 찾았답니다. 접기는 아이들에게 참 좋은 놀이 인것 같아요. 접기로 영어도 숫자도 접을 수 있다고 하니 찬영이가 도전해 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칼이랑, 도마 그리고 튤립, 마요네즈, 요리도구, 작은 케이크, 도넛, 햄버거등,,, 이번 겨울 방학 미술 부분의 접기에 만들었다며 찬영이는 너무나 신이나 했답니다. 그리고 남은 부분의 접기도 하나하나 접어 스케치북에 가득 담아보고 싶다네요~ '우리집 남매들이 이번 선물 종이접기로 겨울 방학의 시작을 아기자기 하게 시작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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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는 없다 책콩 저학년 4
유순희 지음, 권정선 그림 / 책과콩나무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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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에게 산타는 선물을 주는 사람으로 인식되어져 있지요. 우리집 남매들도 해마다 믿지도 않는 산타에게 편지를 써놓고 기다린답니다. 작년에는 분명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을 써두었다가 막상 크리스마스가 닥쳐 올때 선물을 바꾸더라구요. ㅎㅎㅎ 하지만 산타는 아이들이 꼭 원하는 선물을 주지 않았답니다. 올해는 그런 아이들에게 산타는 선물을 주지 않아서 부모인 저희가 그냥 두 아이가 같이 사용할 수 있는 물건 스카이 콩콩을 사주었답니다. ㅎㅎㅎ 작은 아이는 2학년인데 은근 산타가 있다고 친구들에게 이야기 했다가 싸움이 날뻔 했다고 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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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시작은 이렇답니다. 여덟살인 동생은 산타가 있다고 믿어요. 크리스마스 얼마 남지 않았지요. 동생은 산타에게 무슨 선물을 받고 싶은지 카드에 썼다 지웠다 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오빠는 산타가 업다고 동생에게 말해주고 싶답니다. 동생은 집앞 은행나무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자고 하지요. 크리스마스 트리가 없어 산타 할아버지가 계속 우리 집에 오지 못한거잖아..하는 동생에게 산타는 없어' 라고 말을 하지 못한 오빠.. 결국... 동생과 함께 은행나무에 장식을 하게 된답니다. 빚쟁이 피해 어디론가 떠나고 심장이 약했던 어머니는 일을 하면서 힘들어 하고 지하방으로 이사하게 되었고 힘겨운 생활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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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는 유치원 크리스마스 행사때소년은 레고가 갖고 싶다고 카드를 썼지만 소년이 받은건낡은 책... 바로 소년이 제일 좋아했던 책이였답니다. 소년은 알게 되었죠. 산타는 없다... 더이상 산타를 기다리지 않게된 소년이랍니다. 그러고 보면 언제부터 우리곁에 산타가 있었던 걸까요? 교회에 가서 만났던 산타,,,, 광고에서나 볼 수 있었던 산타,,,, 대형마트에 가면 있는 산타,,,,, 조금은 가슴 아픈 이야기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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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인 찬영이는 이책을 읽고 잃게 독서록을 작성하였답니다.

산타는 없다에서 형은 산타를 안믿는 마음으로 구냥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게 되는데 산타 할아버지가 어린이집에 와서 선물을 나우어 주셨다. 근데 가지가 원하는 선물이 안나와 오빠는 안믿었다. 난 믿고 있다..... 아~~~~주 살짝 그래도 산타할아버지가 있나? 없나? 모르겠다.

작년까지 산타가 있다고 믿었던 찬영이랍니다. 그래서 항상 산타할아버지에게 선물 목록을 편지로 써서 기도하곤 했지요. ㅎㅎㅎ 하지만 자기가 원하지 않았던 선물을 받은 작년에 큰실망을 했답니다. 그랬더니 올해는 사타가 선물을 주지 않아서 믿지 않는다고 이야기 핟라구요. ㅎㅎㅎ 가정형편이 넉넉한 가정환경이 있으면 좋겠지만 요즘 아이들을의 마음을 이용한 상술도 많아서.... 이젠 조금더 성숙한 아이들로 성장했으면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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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살, 죽는다는 건 뭘까? 사춘기 어린이를 위한 심리 포토 에세이
김민화 지음, 성혜현 그림, 실비아 사진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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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아이가 살아가면서 격어가야 할 부분이 만남과 헤어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저도 내 부모님과 헤어짐을 격어야 하기에,,, 조부모님이 돌아가셨을때 참 가슴 아파했는데,,, 우리 아이는 죽음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그리고 내가 언제 나나, 아이들이 곁에 잇어 주지 못함을 아이들이 마음 아파하지 않고 태어나면 헤어짐도 있을을 알아갔으면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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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시작은 아이가 죽고싶다라는 낙서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답니다. 죽음을 생각한다는 것은 죽기위해서가 아니라 잘 살기 위해서 하는거라고 하네요. 또, 죽음을 준비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 버킷리스트 작성인데요, 이는 죽기 전에 꼭 해봐야 할 미션을 100가지 혹은 50가지 목록으로 작성하는 것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현진이의 책상에도 50가지의 버킷리스트가 적성되어져 있답니다. 그중 하나가 공기를 잘해서 엄마를 이겨보는것도 기록되어져 있더라구요. ㅎㅎㅎ 그리고 죽음은 흐학적인 정의에서의 죽음과 종교, 철학적 입장에서의 죽음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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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들이 죽음을 선택하는 경우는 어려운 상황을 피하기 위한 도피, 보복을 위한 자살, 죄책감에 의한 자기 처벌, 좌절에 의한 자살, 죽은 사람과 재회하기 위한 자실 등 아주 소소한 이유가 많았네요. 이럴 때 가장 가까이에 있는 또래 상담을 통한 자살 예방이 가능한다는것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그러고 보면 이러한 고민은 아이들만이 선택하는것이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고민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죽기전에 보여지는 징후들도 소개해 주고있고,, 그러한 사람곁에 한사람이도 이약를 들어준다면 죽음을 선택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생각이 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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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으면서 그런 생각도 아이랑 이야기 했답니다. 엄마의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 슬퍼하는 저를 보았던 아이의 생각과 지금 아이들의 부모님의 장례를 떠올리면 어떠한 기분이 들찌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어 보았답니다. 현진이는 엄마 아빠가 자신이 커서 다 장성뒤 천천히 헤어졌으면 한다고 하네요~ 하기사 지금 제 부모님이 제 곁에 있는걸로도 얼마나 큰 힘이 되어주는지 아이랑 이야기 나누었답니다. 현진이는 이렇게 묘비문도 작성해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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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인 현진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하였답니다.

이책은 죽음에 대해 나와 있는 책이다. 이책의 줄거리는 삶과 죽음의 이야기, 삶으 반대는 죽음인지, 죽음의 다양한 정의, 삶과 죽음의 의미, 애도의 중요성 잘 죽는법 등이 나와 있다. 그리고 버킷리스트 만드는것, 자살 위험성 예측척도, 나의 묘비문 만들기 등이 있다. 나는 이책을 읽고 나서 삶과 죽움에 대해 잘 알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 아~~~ 진짜 죽고싶네" "죽겠네... 등 죽는것에 대한 것 말은 함부로 하지 말아야 겠다고 느꼈다. 그리고 이 책은 사춘기 어린이들과 사춘기 예방책으로 모든 어린이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현진이의 묘비명에는 나느 행복하고 즐겁게 잠들것이다, 아무도 나를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마라. 나를 보고 슬퍼하지마라, 나는 여기서 잠들것이다. 김현진 잠들다....... 행복하게 즐겁게 잠들수 있다고 하니 아직은 아이가 죽음을 어렵게만 느끼는 것은 아니란 생각이 들어요. 엄마인 저도 죽음을 두려워 하기 보다는 당당하게 받아들이는 삶을 살아야가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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