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 탐정 vs 카본 박사 - 과학 탐정 119
이하 지음, 윤유리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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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김영사에서 이번에 교과서와 연계되는 과학 환경책을 만들었네요~ 카본 박사와 함꼐 알아보는 환경이야기~ 3학년 부터 6학년 교과과학이 들어 있답니다. 요즘 학교나 주변에서도 쉽게 듣는 이야기가 환경보호 자연보호 모든 물건의 분리수거등으로 만이들 듣고 있지만 막상 이렇게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운 첨이였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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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이야기는 카본박사가 나무에게 편지를 보내면서 시작하게 된답니다. 첫번째 미션이 탐정사무소를 세워라 입니다. 아이들도 교실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철과 상관없이 눈이 내리기 시작했어요. 아니 ! 웬 눈인거야?~~~ ! 하면서 아이들이 우왕좌왕 할 때 선생님께서는 탄소발자국을 추적해야 겠다며 방귀를 잘 뀌는 걸로 유명한 박나무에게 이 임무를 수여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답니다. 그런데 아무도 탄소발자국씨를 아는사람이 없네요~ 나무 친구의 는 친구 보람이와 그외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알아낸 단서에 의하면 탄소로 이루어져 있고 공기 중에 산소를 만나면 뜨거워지고 지구가 열을 받고 그럼 북극에 있는 곰이 살 곳도 없다는 것을 알게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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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로 북극곰이 설 얼음이 없어지고. 때아닌 4월에 눈이내리고 환경이 기후가 날이갈수록 변하고 있기에,,, 아이들이 자라는 환경을 스스로가 보호하고 노력을 해야 겠다란 생각을 스스로 할 수 있겠더라구요. 찬영이는 그래도 우리집에서 나름 분리수거를 잘 도와주는편인데 이번에 이책을 통해서 더 자세히 알게되었고 나름 저에게 잔소리도 하더라구요. 음식물 쓰레기가 아닌것들이 자세히 나와 있어서 나름 저에게 퀴즈를 냈답니다. 음식물 쓰레기가 아닌것은? 엄마 찾아봐... 하면서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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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인 찬영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하였답니다.

이책은 어린이 탐정이 한명이 있고 그외 조수가 있었는데 명령이 들아왔다. 우리 자연을 괴롭히는 탄소르 일명 탄소발자국이다, 그래서 추적해서 정체를 밝히는 거다. 되게 재미있었고 흥미로웠다. 그리고 내용을 보충하자면 명령한 사람은 선생님이고 선생님도 탐정하는데에 큰 도움을 주었다. 그래서 결국엔 탄소발자국은 잡히고 말았다.

찬영이는 추리하는 내용이 참 흥미로웠고 앞으로 환경보호를 하기 위해서 집안에서라도 음식물 쓰레기나 분리수거를 정확히 하겠다고 이야기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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