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게임속 세상 왜 즐거워?

게임 속 세상, 왜 즐거워? ㅣ 바른생활 어린이 실천 동화 2
양은진 지음, 봄 그림, 정우희 부록글 / 꿈꾸는사람들 / 2016년 8월

요즘은 아이나 어른이나 손에서 놓지 않는 것이 있지요~ 스마트 폰이랍니다. 스마트폰이 보금화 되기 전에는 닌테도 등 미니게임기를 아이들이 사달라고 하고 그랬지만 요즘은 아이들이 제일 갖고 싶은 물건이 스마트 폰이랍니다. 스마트폰은 요술 주머니 처럼 아이나 어른들이 푹 빠져서 게임이나 이런 저런 놀이를 하지요. 그럼 게임속 세상은 무엇이 즐거울까요?

 

이책의 주인공은 가상세계의 캐릭터로 멋지게 살고싶은 기범이랑 모범생인생을 살고있는 박현이 두 친구들이 게임에 깊이 빠져들면서 왜 게임에 몰두하고가상세계에 빠져드는 이유를 조금은 알게 된답니다~ 찬영이는아직 SNS는 아직 잘 모르는데~ 엄마가 하는거군~ 하네요~ ㅎㅎㅎ 아이들이 게임속의 모습을 자신의 현실 세계의 모습과 비유하면서 말이지요~ 같은 4학년의 아이들의 이야기라서 찬영이는 금방 몰입하더라구요~

기범이는 현실 속 모습은 별로지만, 게임 속 자신의 캐릭터는 멋지게 바꿔가면서 대리 만족을 느끼지요. 아이들에게는 그러한 부분도 부시할 수 없다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기범이는 게임 속에서라도 현이를 이기고 싶어해요. 게임 속의 기범이 캐릭터는 최고가 되었지만, 현실 속 기범이는 제자리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초등학교 4학년인 찬영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하였답니다.

이책은 게임과 성격과 추리 같은 이야기다. 맨 처음 사진은 누가 여름이 한테 욕을 편지로 써서 보냈다. 그것부터 추리의 시작이다. 기범이가 주인공이다, 현이는 보조로 기범이는 여름이를 좋아했다. 현이라는 애가 개랑 사귄다, 했는데 금방깨졌다. 그범인이 현이엿다, 모범생이 그랬던 것이다. 현이는 이혼가정이엿다. 기범이는 그걸 보고도 현이랑 놀아줬다. 왜냐하면 현이 엄마가 기말고사 2문제 틀렷다고 혼을 냈다. 기범이는 왜 혼자 사로 싶다라고 했는지 깨닫고 현이와 기덥미은 소리를 지르며 스트레스를 풀며 친한 친구가 되었다. 내가 느낀점은 기범이가 성격도 좋고 마음도 풍부하고 화도 잘 참는 성격이라 착한 애라고 생각한다.

찬영이는 이렇게 아이들도 게임에 빠져 더 멋지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함을 어른도 알고 이해해 주었으면 한다고 이야기 했답니다, 자기도 컴플렉스인 키도 더 많이 크고 운동도 더 잘하는 사람이 되고싶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