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학교 문학의 즐거움 50
후쿠다 다카히로 지음, 김보경 옮김 / 개암나무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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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서로 의지하고 상의 하면서 서로를 보다듬고 살아가면 좋겠지만 벌일 아닌일로 친하 친구였으면서도 시기하고 마음에 상처를 주고 왕따 은따 따돌리이란 행동으로 서로 상처를 조고 받는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 아이,,, 내아이만 그러한 일을 당하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겠지만 이런일들이 너무나 쉽게 벌어지고 있는현실이 참 안타깝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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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주인공은 오카자키 아카리 랍니다. 아빠의 퇴직으로 인해 시골마을에서 도시로 전학을 오게 된 오카자키 아카리 초등학교 5학년이랍니다. 히가사카와를 두고 돌아서는 오카자키 새학기에 전학을 왔어야 했지만 2주나 늦게 등교를 하게 되었답니다. 도시 친구들이라 왠지 새침하고 친하게 지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의외로 아이들은 오카자키에게 다가와 주어 친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새로 전학온 히가사카와는 사고를 당해 병원에 있답니다. 아이들은 히카사카와를 위해서 종이학 천마리를 만들어 전달하자는 이야기로 학급회의가 마무리 되었답니다. 친구들과 함께 히가사카와가 입원한 시민병원에 병문안을 갔습니다. 히가사카와가 미끄러졌다는 사고 장소로 가보는 오키자키 그곳에서 오키자키는 히가사카와가 미끄러진게 아니라 자기 자신이 뛰어내렸을 것이라는 생각을허게 된답니다. 호빗이라는 책속에는 아이들이 히가사카와를 괴롭힌 흔적이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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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괴롭히고 그러한 가운데 상처받으 아이들은 자살을 기도하기도 하고,,, 그러한 일이 우리 아이들의 주변에도 항상 있다는 점은 생각하니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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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이 되는 현진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옥을 작성하였답니다.

이책은 집단 따돌림에 대한 내용이다. 이책의 줄거리는 오카자니라는아이는 전학온다. 오카자카키는 한명이 왕따 당하는데 자신이 왕따 되기 싫어 그애를 괴롭힌다. 슬픔을 참지 못한 왕따 당하는 애는 (에미코) 자신이 뛰어 내린다. 죽지는 않았지만 다치게 된다. 오자카키는 자신이 이 애를 힘들게 한게 괴로워한다. 결국 다같이 회의를 해서 해결하고 반성해 간다. 나는 이책을 모두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 왜냐하면 이런 문제는 누구에게 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왕따나 은따,,, 아이들이 친하게 지내다가도 아주 단순한 문제나 이유 이유도 없이 약한 아이나 혼자 고립되게 만들어 괴롭힌다고들 하지요. 우리 아이가 당하지 않으면 된다는 부모들은 다시금 잘 생각해야 한답니다. 언제 내 아이가 가해자가 그리고 피해자가 될 수 있을 수 있기때문이지요. 가해자의 아이도 피해자의 아이들에게도 모두 상처가 되는 이러한 일들이 더이상 우리의 아이들에게 생기지 않았으면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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