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퍼시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8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8 - 크로노스의 부활 ㅣ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8
릭 라이어던 지음, 이수현 옮김, 박용순 그림 / 한솔수북 / 2014년 2월

글밥이 제법 있는책이랍니다. 7권을 읽은 후라 그 뒷이야기가 궁금해 했던 딸아이는 바로 열심히 읽었답니다. 짬짬히 읽느라 시간이 부족하긴 했지만 읽으라 하지 않아도 영화를 보앗던 것과 비교까지 해가면서 현진이는 이책을 읽었답니다.

8번째인 이책의 이야기는 루크의 괴물 군대가 다이달로스이 미궁을 통해서 데미갓 캠프를 공격하려고 한답니다. 대장간에서 크로노스를 추종하는 텔레키네 족을 만나 위험에 처한 퍼시는 자신의 힘을 통제하지 못해 화산폭발과 같은 거대한 힘으로 텔레기네를 무찌르는데 성공하지만 정작 퍼시잭슨은 오기기아 섬으로 기력을 소진한채 떨어지고 말아요 그걸 막기위해서 퍼시와 그의 친구들이 미궁 건설한 천재 발명가 다이달로스를 찾지만 벌써 늦어버려 크로노스가 루크이 몸을 빌려 다시 황금빛 육체로 부활을 하게 된답니다. 과연 파시와 친구들은 이러한 일들을 어떠한 모험으로 헤쳐나아갈까요?

초등학교 5학년인 현진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했답니다.

이책은 퍼시잭슨의 이야기이다. 이책의 줄거리는 퍼시잭슨이 바다악마의 공격을 받아 칼립소의성에서 휴식을 취한다. 친구들은 그동안 퍼시잭슨이 죽은 줄 알아 슬퍼한다. 하지만 퍼시잭슨은 돌아왔다. 미궁으로 다시 가는데,,,, 결국 반쪽피 캠프와 크로노스 괴물 군단의 거대한 전쟁이 시잔되는 잉기 이다. 나는 이책을 읽고나서 퍼시잭슨과 그의 친구들이 너무불쌍햇다. 왜냐하면 아직 어린데 벌써 험난하게 살고 있다니... 내가 만약 신이엿다면 저들에게 아주 단단한 검과 방패를 주었을 것같다. 과연 9권에 내용은 어떻까? 전쟁하는 내용일것 같다.

현진이는 다음권이 궁금해서 동내 도서관으로 향했답니다. 마침 10권까지 나와있더라구요. 새로 개편된 책은 아니지만 아이가 참 재미나게 읽은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