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 이야기 얼렁뚱땅 세계사 12
피오나 맥도널드 지음, 윤영 옮김, 데이비드 앤트램 그림 / 삼성출판사 / 2013년 12월
평점 :
절판


요즘 이렇게 좋고 알차게 나오는 책들이 많아서 엄마로써 행복한 고민에 빠진답니다. 한국사와 같이 자연스럽게 아이가 이야기를 알아가듯이 세계사도 편하게 알아보는 책이있더라구요~ ㅎㅎㅎ 얼렁뚱땅 세계사는 우서 책 자체가 부담스럽지 않게 얇구요. 주제가 다 따로 구별되어져사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볼 수 있었답니다ㅑ. 이제 9살이 되는 작은 아이도 관심을 가지고 보더라구요~ ㅎㅎㅎ

사무라이~ 아이들은 만화 닌자고에 나오는 케릭터로만 생각하고 있었답니다. 세계사는 아이가 많이 접해 보지 않았던 부분이거든요. 이 책으로 일본 사회와 그리고 닌자, 사무라이들의 이야기를 잘 알게 되었답니다. 우리나라의 화랑도의 화랑처럼 일본에 사회계급중 장군 밑에 일반병사를 사무라이라고 하더라구요. 일본의 계층 단계는 천황과 그의 가족, 쇼군=최고의 군사독제자, 다이묘=귀족, 영주, 땅과 성이 있는 사람, 장군=군대를 이끄는 사람, 이시가루와 사무라이= 평범한 일반 병사, 농부의 수서 랍니다.

사무라이는 왼손잡이는 절대 될 수 없답니다. 칼을 이용할때 방해가 되어서 그렇다더라구요~ 사무라이가 되려면 일곱살에 학교 같은 양성소에 들어가서 14살까지 훈려을 받아야 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사무라이들은 잘떄도 검을 곁에 두고 잔다고 하구요~ 검에는 츠바가 있어 손가락을 베이지 않도록 한다는 군요~ 사무라이의 투구는 32개의 조각을 이어 만들었답니다. 그리고 엄청 무거웠다는군요!!

사무아리의 군마는 너무 쿠지 않아야 가볍게 재빠르게 잘 달릴 수 있어요. 말위에서 훈련을 하기도 했구요. 사무라이는 그들의 주군을 위해서 싸우고 그의 재산을 지켜 주는 사람이랍니다. 일본의 역사상 최고의 균주는 쇼군 도쿠가와 이에아스는 1543년에서 1616년까지 살앗던 인물로 강인한 힘을 가진 다이묘 였답니다. 무사도는 정직 용기, 검술, 충성, 자기수양, 복종이 있어야 했구요. 전쟁터에서는 갑옷으로 이가 생기기 쉬웠고 솥을 가져오지 못햇을 경우에는 자신의 투구로 이용하기도 했답니다. 사무라이는 명예를 가장 중요시 했어요. 전쟁터에서 도망을 가거나, 주군을 배신하거나, 전쟁에서 어리석은 실수를 하거나, 도둑질이나, 사기등을 치치도 않았어요. 그러한 행동을 하느니 죽음을 택했다고 하네요~


초등학교 4학년인 현진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했답니다.

이챡은 사무라이에 대한 책이다. 이책의 줄거리는 사무라이가 될 수 있는 사람들과 사무라이가 하는 일이 나와 있다. 그리고 사무라이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사무라이가 망신당할 수 있는 짓도 나와 있다. 나는 여자라 그런지 사무라이가 있었는지도 몰랐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사무라이가 무슨일을 하는지 알게 디어서 좋았다. 그리고 사무라이가 이렇게 힘든 일일 줄은 몰랐다. 7살 쯔음 부터 사무라이에 대해 공부하고 14살쯤 사무라이가 될 ㅜㅅ 있다니,,,, 7살때 우리는 한글을 배우고 ㅇ딨었을텐데... 난 사무라이가 없어진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사무라이는 고생을 많이 해야하고 잔인하기 때문이다.

현진이는 사무라이가 일반적인 병사라는 것이 그리고 싸움을 위해 존재한다고 하니 잔인하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아무래도 우리의 아이들은 전쟁을 경험하거나 느끼지 않고 살아아고 있었으니깐요. 절대복종의 사무라이를 이번에 현진이는 제대로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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