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세상에는 가난한 사람과 부자가 있을까요? - 경제 이야기 어린이 인문 시리즈 9
김상규 지음, 이정 그림 / 어린이나무생각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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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경제에 관해서 알고 관심을 가지면 좋겠지만 그러기는 쉽지 않나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 아이들은 힘들거나 배고픔을 모르고 성장한 편이라서 더더욱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경제적으로 논리적으로 소비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쓰란 말도 있지만 말이죠. 아이들은 학용품도 스스로 돈을 벌어 구입한 것이 아니기에 모든것들의 소중함을 잘 모르잖아요. 인문학적인 접근법의 경제 이야개ㅣ 그럼 알아볼까요?

이 책의 이야기는 ① 사람들은 언제부터, 왜 경제활동을 하게 되었을까요?',② 경제는 어떻게 움직이는 걸까요?',③ 가난한 사람과 부자는 왜 생기는 걸까요?', ④ 경제와 평등은 어떤 관계가 있나요?', ⑤ 함께 잘 살아야 하는 이유는 뭘까요?', ⑥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이렇게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구석기 시대의 농업혁명으로 시작된 경제 활동은 1760년 경 산업혁명으로 빠르게 발전했어요. 분업으로 인해 전보다 더 많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어요. 또, 전문화로 국제적인 이익을 얻는 경제 활동도 가능해졌어요. 개개인의 이기심 덕분에 경제가 발전하면서, 사회 사상도 다양해지고, 많은 변화가 생겼어요. 하지만 경제와 사회 발전에 좋은 일만 있지는 않았어요.
동전의 양면성이 있는 것 처럼 말이지요. 가진자가 있는 면 없는자도 꼭 생기니 말이지요~ 가난한 사람은 가난해지고, 부자는 더욱 부를 얻게 되자, 빈부 격차가 심해졌어요. 그옛날에 양반과 귀족, 천민이 존재했던것 처럼,,,,
선진국과 후진국의 빈부 격차도 마찬가지이죠. 근로자들도 부당한 대우에 불만이었어요. 경제적 차이로 인한 문제가 심각해지기 때문에 '평등한 분배'는 더욱 추구되고 있어요. 부자, 중산층, 가난한 사람 모두가 더불어 잘 살게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국가가 가난한 사람은 더 지원을 받고 부자는 자신의 재산을 어느 정도 양보하게 만들어서 빈부 격차를 줄이고 평등을 위해 노력해야겠죠. 그렇지만 공동분배, 공동 노동처럼 이상적인것은 없겟지만 그런 방법에도 불만은 생기지잖아요~ ㅎㅎㅎ


 

초등학교 4학년인 현진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했답니다,
이책은 부에 대해서 나온 책이다. 이책의 줄거리는 어떻게 경제는 움직이는지 사람들은 언제 부터 왜 경제는 움직이는지 사람들은 왜 경제 활동을 하게 되었는지 가난한 사람과 부자는 왜 생기는 건지 경제와 평등은 어떤 관계가 있는지 함꼐 잘살아야 하는 이유는 뭔지 더불어 잘사는 세상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등... 여러가지 부의 내용이 들어 있다. 나는 이책을 가가나한 사람과 부자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 왜냐하면 가난하다고 해서 부자라고 해서 잘난건 아니고 가난하다고 해서 못난건 아니기 때문이다.
현진이의 생각 정말 공감하는 부분이네요~ 가난하다고 간혼 사람을 무시하고 업이 여기는 사람들에게 꼭 우리딸아이가 추천하다고 들려주고 싶고, 가난한사람들도 노력하고 현명한 소비와 노력으로 넉넉해 질 수 있다고 알려주고 싶네요~ 아이가 앞으로 좀더 현면한 소비를 그리고 절약과 공생의 의미를 잘 알아 갔으면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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