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 Thank you - 하루가 십 년 같이 고단할 때 내게 주는 감사의 선물
게르트 쿨하비 & 크리스토프 빙클러 지음, 박정미 옮김 / 로그인 / 2012년 1월
평점 :
절판


요즘들어 나는 어떠한 사람인가...하고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한사람의 아내로 그리고 며느리, 엄마로 부모님의 딸~ 그렇게 11년째 해를 넘기다 보니 나를 알아보고 나를 다독이기는 시간이 없었답니다. 그러다 이챆을 닦 만났어요~ 하루가 고단할때 내게 주는 감사의 선물~ 내가 지치고 넘 힘이 없어 슬플때 어떠한 내용으,로 나에게 선물을 던져 줄건지 정말 궁금해 졌답니다. 마음을을 다독여 주는 양식이라... 한페이지 한페이지 책장을 넘겼답니다.

저자인 게르트 쿨하비, 크리스토프 빙클러는 크게 파트를 3가지로 나누었답니다. 하나- 성공적이고 행복한 인생, 둘- 스스로 결정하는 인생, 셋- 만족스런 인생... 내용은 정말 아기자기한 삽화와 함께 읽는 이로 하여금 부담을 주지도 않는 글귀와 문장으로 짜여져 있답니다. 요즘 아이들 양육서만 줄창 읽으면서 사전도 찾아보아야 했고, 무엇이 더 아이들을 위한 것인지, 어떠한 엄마가 되어야만 하는지에 대해서만 고민을 하고 지냈더라구요. 하지만 그런 부분이 이책의 이야기로 다시금 제가 힘을 가지고 용기도 나고 아픈 마음을 쓰다듬어 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생각의 힘은 무엇인지,,, 나는 얼마나 긍정적인 자기 암시를 하고 있는가? 나는 살아가면서 어떠한 부분에 무엇에 만족을 하고 있는지...그리고나에계는 시간을 어떻게 배려 하고 있는지... 우선 나에게 많은 질문이 던져진 시간이였어요.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이 인생의 기쁨이다라는 말을 여러방법으로 생각해 보았답니다.

제가 항상 아이들의 양육서만 붙잡고 읽으면 올해 10살인 아이가 엄마가 무엇을 보는지 굉장히 궁금해 하는데요~ 이책의 내용을 살펴보던 아이가 '엄마... 나도 읽어도 될것 같은 책인데요~' 하더라구요. ㅎㅎㅎ 간단한 글귀 부분은 이제 글을 깨우친 7살 아들과도 소리내어 읽어보았어요. 물론 일기는 하지만 그 의미전달이 되었는지는 확인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또한 그러면 이책의 의도와는 벗어나게 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10살안 딸아이는 중간 아기자기한 그림이 넘 이쁘다고 하였답니다.

한동안 보고 보고 보게 되는 책이 되었어요. 카톡에 자랑또 했어요. 카톡프로필 사진이 이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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