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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자에게 필요한 30가지 영적 기초 - 화려함보다 진실함으로 드려지는 예배
탐 크라우터 지음, 우현주 옮김 / 예수전도단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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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자에게 필요한 30가지 영적기초

 

처음 제목을 보면서 기존에 많이 나왔던 찬양예배자, 교회예배자등의 예배자 관련 책이구나 생각했다.

그리고는 혼자만의 목차를 예상하며 진부한 내용들과 이미 알고있는 내용들로 채워질 같아 내심 기대하는

마음은 없었었다.

 

그러나 책의 목차를 보고, 내용을 하나하나 읽어 내려가면서 느낀건,,,

"삶의 예배자에게 필요한 영적 기초의 내용이구나" 였다.

엄밀히 말하면 모든 삶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며 살아갈 땅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필요한

영적 지침서라고 할까?

 

 

1,2,3부로 나뉘어진 구성속에서 보면,,,

1부에 가장 기본이자 제일 중요한 하나님과의 친밀함,

그리고 2부에선 주님의 일을 섬기고 살아가며 예수님의 성품을 닮으며 성장하는 ,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속해있는 공동체안에서 하나될것을 이야기한다.

 

모든것을이 그리스도인들에게 필요한 핵심이 아닐까...

 

은혜가 되고 도움이 되었던 점은,,,

그리스도인으로 배워야 모습들 어렵고, 나와는 크게 상관 없다고 여겨졌던 부분들을 쉽고 편하게

받아들일 있었다는 것이다.

"온유함, 성실, 경건, 권위..." 생각은 하고 대략 일반적인 내용으로 알고 있기는 것들이지만,

깊게 받아들이고 품고 묵상하지는 못했던 것들이다.

 

이런 영적 딱딱한 음식들을 씹어서 삼킬 있게

개인의 경험과 성경말씀들로 풀어서 마음에 품을 있게 해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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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이 마르지 않는 연습
밥 소르기 지음, 이혜림 옮김 / 스텝스톤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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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영이 마르지 않는 연습  "
 

책 제목과 같이 내 영이 항상 촉촉하도록 은혜가운데 거하기 위해서는 평생토록 걸어야 할 믿음의 길이 있다.
그러나 쉽게 중도에 포기하고 지치고 다시 시작하기 어려워하다가
겨우겨우 숨만 간신히 쉬고 있는 나의 옛 영적 삶의 모습들이 기억난다.
 

책은 우리가 평생 걸어가야 할 걸음에서 필요하고 꼭 거쳐가야 할 단계들을 말해준다.
처음 1장에선,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위한 숨겨진 은밀함들을 배워나갈 수 있도록
근본 진리들을 안내한다.
그리고 2장에선, 하나님과의 관계를 붙들고 지켜나갈 수 있는 실제적인 조언들을,
3장에선 2장의 실제적 적용점들을 계속 붙들고 나가도록 돕고 격려하는 말씀들을,
마지막 4장에선, 계속 하나님과의 친밀함 속에서 새롭고 더욱 풍성한 은혜누림의
비밀들을 소개한다.

 
처음에는 책 한권으로 너무 많은 것을 담고, 이야기하려한다고 생각되어 읽는데 부담도 되었었다.
그러나 읽으면서 전체의 내용이 그림을 그릴때 전체적인 윤곽을 잡는 느낌을 받는다.
그래서 내 약한 부분과 더 노력하고 싸워야 할 부분들을 파악해서 상세히 알 수 있는
진단과 같은 책이 아니었나 싶다.
 

전체의 그림이 머리속에 그려지니 이전의 막막함, 불안감이
이뤄지기를 기다리는 기대감으로 바뀌기를 기도하게 됨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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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한 중보기도
트리시아 매캐리 로즈 지음, 유정희 옮김 / 예수전도단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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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한 중보기도

기도를 표현하는 많은 표현들 가운데에서 개인적으로 '기도는 관계'이다 라는 말을 참 좋아한다. 그렇기 때문인지 제목에서 처럼 친밀한 하나님과의 중보기도를 경험하고 느낄 수 있었던 책이었다.

책 중간중간에 자주 나왔던, 저자의 자문하는 질문들은 나도 생각해봤던 질문들이어서 그랬는지, 흘러가는 내용들이 더더욱 친숙하게 다가왔다.

관계로 기도를 품으니까 의무감으로 하려고 했던 기도에서 자연스러운 기도의 단계를 보여주신다.  


깊어지는 주님과의 관계로서의 기도 -> 관계가운데 친밀해지며 주님의 마음을 느낌 -> 주님의 마음을 내가 품게됨 ->주님이 품으시는 기도할 내용들을 나도 품게되고 -> 중보기도 하게 됨...  


도전하시며 격려하신 말 하나는, '그리스도인이면 중보기도자이다'라는 말이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다시 발견하고, 그 사람이 마땅히 해 나아가야 할 삶과 생각, 행동들을 돌이켜보면 파노라마 처럼 머리에 쫙~ 지나간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야 할 삶에 대하여!!!

각자 자연스러운 기도의 방법을 찾아라, 승리가 보장된 영적전쟁으로서의 중보기도와 모든 결과가 주님손에 있기에 쉬지 말고 끝까지 인내하며 기도할 것을 권면하는 말들은 다시 기도에 대해 열심을 내도록 만들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도로 초청하셔서, 당신의 사역에서 당신이 일하시는 걸 우리가 보고 경험해서 기쁨과 은혜가운데 우리를 두리려고 허락하신 중보기도에 다시금 하나님의 마음을 품으며 하나님을 기쁘게, 그러면서 동시에 나도 기쁨과 은혜가운데 거하시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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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위하여 예언을 사모하라 - 예언하기를 갈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초
래리 랜돌프 지음, 주지현 옮김 / 예수전도단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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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위하여 예언을 사모하라

 


예언관련 책이 많지 않았고, 예언에 대한 관심과 알고 싶은 마음이 있었어도,

선뜻 책을 찾아보거나 알 수 있는 통로들이 적었다.

또한 신앙생활하면서 조심스럽게만 여겨왔던 부분이라 알고 싶어도,

뭔가 나와는 그리 크게 가깝게 여겨지지 않았고, 큰 영향도 없는 부분으로 여겼었다.

 

'예언하기를 갈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초'라는 책 제목 위에 책 설명의 말 처럼

책을 읽어가면 갈수록 쉽게 이해되며 받아들이기에 어려움이 별로 없었다.

그리고 예언또한 하나님께서 은혜로, 축복으로 주신건데,

하나님의 뜻대로 잘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무엇보다 알찬 구성이 큰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다.

먼저 성격적 기초로 설명해주었고, 저자의 경험을 통해 실제적인 내용들을 접하며 예언에 대해

알아갈 수 있었다.

또한 책 마지막엔 충분히 우리들이 생각하고 가질 수 있는 예언관련 궁금증을

질문들과 내용들로 설명해주었고, 답답하고 고민되었던 것들을 해소시켜주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약간 예언에 대해 조심스럽고 부정적 마음이 없지 않았던 마음에서, 다시금 하나님께로 집중하고,

그 은혜를 누리고 싶은 마음의 변화가 있었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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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만드는 상처
발레리 J. 맥킨타이어 지음, 로리 킴 옮김 / 예수전도단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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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만드는 상처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참 많이 신경쓰고 집중하는데,
사람사이의 관계에 대해서는 소홀하고 쉽게 여길때가 많았다.
그래서 그런지 주위 사람들과 지내는 시간들중에 서로 실수하고 상처주는 때가 있었다.
그리고 왜 그랬는지 이해못하고 속알이만하며 불편해했던 것들이 반복되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왜 그런 반응들이 있었는지,
또한 상대방이 왜 그렇게 말하고 행동했는지 이해하고 마음을 열 수 있었던 시간을 가졌다.

책에서 나오는 '감정전이'이란 단어가, 어려운말처럼 여겨지지만,
단어 그대로 감정이 다른사람에게 전이되는 뜻이다.
예전 경험으로인한 감정이 해결되지 않고 그대로 있을때,
다른사람에게 그때의 감정 그대로 표현되어지는 것.

책에서는 이렇게 표현한다.
"사람이 자신 또는 다른 사람들의 죄 때문에 정신적 충격을 받으면,
그에따른 상처를 억압하거나 분리한다. 훗날 이 상처는 다른 사람에게 투사되는데, 이 현상이 감정전이다."

책을 보며, 감정전이에 대해 이해하고 알았을 때 생각했다.
알고나니까 이해가 되고 납득이 되며 앞으로 그럴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옛 상처를 이용하여 더 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만드는 사단의 고리를 끊으며,
하나님의 거룩한 빛 가운데에서 주님께서 내 안에 있는 상처를 다뤄주시길 기도한다.

나의 여러 반응들과 모습들을 다시 돌아보며, 내 안에 있는 있는그대로의
모습(부정적인것들까지)을 보고 받아들이며 주님께서 친히 만져주시길 기도한다.

예수님의 형상대로 계속 회복되어질 것을 믿고 신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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