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파닉스 2 : 단모음.장모음.이중 글자 -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파닉스 홈트레이닝 바빠 파닉스
별쌤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1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알파벳 소리값으로 파닉스의 기본을 어느 정도 익혔다면 단모음과 장모음, 이중 글자로 파닉스의 실력을 높여주어야 자신감이 붙어 리딩도 수월한듯 싶어요. 이미 바빠 파닉스 1권을 끝내고 사이트 워드로 함께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2권이 출간되어 이어서 학습하게 되었답니다.

별쌤과 함께하는 파닉스 타임이라 엄마없이도 QR코드를 찍어가며 스스로 학습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반복적이고 흥미로운 수업이라 강요하지 않아도 아이가 먼저 꺼내서 배우고 싶어했기에 2권에 대한 기대감도 컸어요. 전문가들의 추천이 자자한 바빠 파닉스지만 개인적으로 저희 아이는 별쌤 수업을 좋아해서 믿고 선택했어요.

미국의 영어 교육에서도 핵심은 글을 정확하고 빠르게 읽는 능력이라고하니 파닉스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바빠 파닉스 2권에서는 단모음/장모음/연속자음/이중자음/R 통제모음까지 82개의 다양한 소리패턴을 배운다고 하네요.

별쌤의 파닉스 수업이 지루하지 않은 이유는 동작과 함께하기 때문이기도 한데, 이번 바빠 파닉스 2권에서도 팔 동작을 통해 블렌딩을 연속합니다. 바빠 파닉스 2권은 35개의 unit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학습수준에 맞추어 계획을 세워 진행하면 되겠더라구요.

첫째 마당은 단모음으로 알파벳 글자와 소리를 아는 준비 단계에서 A단계 단어 듣고 따라 읽기, B단계 단어 듣고 쓰기, C단계 문장으로 연습하기의 과정을 거쳐 마무리 단계인 라이밍 워드 공부로 마무리하게됩니다.

살짝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파닉스를 익히는 것에 목표를 두니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어려워하지 않고 진행이 되네요. 파닉스를 익히며 단어를 익히는 것도 좋지만 읽기 먼저 연습하도록 배운다면 아마도 즐겁게 완북할 수 있지 않을까싶어요. 새 학기 시작을 앞두고 리딩에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바빠 파닉스 2권으로 열심히 진행해 보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사이트 워드 1 - 실생활 회화 문장으로 익히는 사이트 워드 학습법 바빠 사이트 워드
박은정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1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아이들은 파닉스 이후에 혹은 파닉스와 병행하면서 사이트 워드를 많이 접하게 되는데, 파닉스와 리딩을 병행한 저희집의 경우 따로 사이트 워드를 봐주지는 않았어요. 자연스럽게 리딩을 통해 접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해 왔었는데 이번 겨울방학을 이용해 사이트 워드를 점검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이지스 에듀는 일명 '바빠 시리즈' 교재로 유명한 출판사라 많이들 알고 계실텐데, 이번에는 바빠 사이트 워드가 새롭게 출간되었더라구요. 바빠로 공부하는 저희 아이는 바빠 교재가 부담없다고 좋아해서 이번 사이트 워드도 스스로 학습하네요. 바빠 파닉스가 별쌤이었다면 사이트 워드는 박은정쌤!

영어 읽기 독립에 필요한 사이트 워드를 회화 문장에서 접하며 배우게 되는데, 이는 최신 미국 교과서와 영화 동화 등을 반영해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사이트 워드 160개로 영어책 읽기 능력이 향상될 수 있고, 동영상 강의를 통해 원어민 발음은 물론 따라 쓰며 빈칸 채우며 단어를 익힐 수가 있더라구요.

바빠 사이트 워드는 60개의 unit으로 2개의 사이트 워드 학습 unit과 1개의 모아서 연습하기 unit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총 60개의 unit이니까 두 달 계획을 세워 학습할 수도 있고, 3개의 unit이 세트 구성이라 20일 계획으로 학습계획을 세워도 좋겠더라구요.

unit 1과 unit 2는 'Nice to meet you.'와 'I am Terry.'로 to/meet/I/am의 사이트 워드를 배우게 되네요. 동영상 강의를 듣고 단어를 따라 써본 뒤 단어를 찾고 완성해보는 활동을 합니다. 이어서 반복적인 단어쓰기와 문장 완성하기를 통해 억지 암기가 아닌 자연스러운 암기가 되니 아이도 스스로 잘 하더라구요.

그리고 unit 3 모아서 연습하기는 오늘 배운 사이트 워드를 쫒아 미로 찾기, 단어가 완성되도록 짝 짓기, 빈칸을 채워 대화 완성하기랍니다. unit 4와 unit 5에서는 'What is your name?'과 'My name is Amy.'를 배워 보았습니다. 그런데 unit 6 모아서 연습하기에서 어제 배운 사이트 워드 문장의 빈칸을 완성해 보는거랍니다. 자연스럽게 어제 배운 내용을 기억해내고 써야 하는 구성이라서 완벽한 복습이 되더라구요.

unit 7과 unit 8에서는 'How are you?'와 'Great! Thank you.'를 배워 보았고, 마찬가지로 unit 9 모아서 연습하기를 통해 unit 1부터 unit 8까지의 복습을 진행해 보았답니다. unit 10과 unit 11에서는 'Where do you live?'와 'I live in Sejong.'을 배우고 unit 12 모아서 복습하기를 통해 복습을 진행했습니다. unit 13과 unit 14에서는 'Have a nice day!'와 'You too!'를 배우고 unit 15 모아서 복습하기를 통해 이전에 배운 내용을 점검해 볼 수 있었답니다.

QR코드를 통한 동영상 강의를 통해 박은정 쌤의 강의와 원어민 발음을 배울 수가 있는데 어렵지 않아 저희집은 아이 혼자서 학습하고 있어요.

부록으로 제공된 단어 플래시 카드는 잘라내어 이렇게 링 카드로 만들었더니 활용도가 높더라구요. 주머니에 쏙 언제 어디서든 꺼내서 사이트 워드와 문장을 가볍게 읽어볼 수 있으니 만족스러워요.

정말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알찬 구성으로 실생활 회화 문장을 배우며 사이트 워드를 익힐 수 있어서 겨울방학동안 활용해보려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고필 문학 독해 1 - 초등 5~6학년, 예비 중등 초등 고학년 필수(초고필)
문동열, 이석호, 송인우 지음 / 동아출판 / 202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초등 저학년부터 독해력 문제집이 출판사마다 많이 출간되고 있어서 접해보기는 했는데, 이것은 고학년부터 어떻게 달라지는지 궁금하더라구요.

동아출판에서는 초등 고학년 필수 일명 초고필이라하여 초고필 국어시리즈를 6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문학 독해편을 접해 보았어요. 동아출판의 초고필 문학 독해1은 예비 중등이라고 불리는 초등 5,6학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네요.

초고필 국어 시리즈는 문학뿐만 아니라 비문학과 문법, 어휘까지 다양하게 다루고 있어서 시리즈별로 다뤄주면 국어 실력에 많은 향상을 보일듯해요. 이러한 초고필 국어 시리즈 구성은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의 출제 경향 분석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기에 조금 멀리 보는듯해도 확실한 실력향상은 기대할 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초고필 문학 독해는 무료 스마트 러닝으로 작품 전체의 강의와 수능 고난도 문제풀이 강의를 제공하고 있어요. 그리고 초고필 독해를 집필한 선생님들과 추천한 선생님들의 멘트도 읽어보며 도움을 받습니다.

초고필 문학 독해1은 5개 갈래 37개 지문으로 구성된 전문 독해서로 갈래별 수록 작품 설명/필수 작품들로 구성/수능 출제 유형을 분석?구조화한 5문항 구성 문제/유형별 어휘 학습/독해 비법 수록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문학 독해답게 소설/시/수필/희곡으로 장르별 독해를 다뤄볼 수가 있답니다.

첫 번째 파트는 소설로 소나기, 동백꽃, 사랑손님과 어머니의 글을 통해 접해봅니다. QR코드를 통해 지문해설과 문제풀이를 볼 수가 있고, 독해 문제에 이어 어휘력 완성까지 다양하게 풀어보고 실력을 향상할 수 있겠더라구요. 초등 고학년부터는 저학년 독해력에서 벗어나 다양한 글을 접하며 학습하면 국어도 탄탄하게 잡을 수 있을듯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코로나 시대의 공부법 - 온라인 수업 시대,오히려 성적이 오르는 최고의 방법
진동섭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코로나와 함께 한 해를 보내고나니 온라인 수업과 줌 수업을 처음으로 접해보게 되었네요. 그러다보니 더욱 강조되는 것이 자기주도학습이 아닌가 싶어요. 이러한 코로나 시대가 쉽게 사그라들 것 같지가 않아 이제 우리는 이에 맞서 대처해야 하네요.

그래서 엄마책으로 선택해 읽게 된 쌤앤파커스 출간 '코로나 시대의 공부법'이랍니다. 타이틀도 마음에 훅 자리잡는 것도 있지만 작가가 진동섭 님이라는 사실이 더 궁금증을 낳은 책이거든요.

여러 학부모들의 호불호가 있었던 MBC 공부가 머니 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한, 전 서울대 입학사정관을 지내신 분이라 방송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풀지 않았을까하는 기대감이 있었답니다.

교사 경험과 다양한 교육전문가 활동을 하신 분이니 무엇보다 엄마인 나와는 다른 시선이 있으리라는 기대감이 있었던거죠. 우리가 직면한 코로나 시대를 어떻게 대처하고 준비해야 할지 총 5장의 구성으로 풀어내고 있네요.

1장 온라인 학습, 아이도 엄마도 처음이다.
2장 관리도 감독도 없는 집 안의 교실, 어떻게 스스로 공부할까?
3장 지금까지의 공부, 제대로 하고 있었을까?
4장 블렌디드 러닝, 온오프라아 혼합 시대의 공부법
5장 아이의 미래 역량, 어떻게 키울 것인가?

1장에서는 공부의 핵심은 집중, 최고의 집중 방법은 필기라고 합니다. 과목별로 노트를 마련해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야한다고 하네요. 또한 함께 쓰는 감정 일기로 자신의 감정을 쏟아내고 엄마와 아이가 같이 써도 좋다고 하니 학창시절 교환일기가 떠오르더라구요. 아이와 시도해 보아도 좋을듯 해요.

2장에서는 효율적이고 실현가능한 공부 계획을 세우는 방법을 살펴 보았어요. 스마트한 공부 계획표는 목표가 구체적이어야 하기에 여유 시간을 두고, 공부 의지를 다져야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입시는 독서가 좌우한다고 할만큼 독후감의 중요성도 다루고 있어요.

3장에서는 잘 외우기 위한 고수들의 비법이 나오는데, 학습에 있어서 암기는 꼭 필요하기에 관심이 가더라구요. 다양한 암기 팁을 전달해주고 있었어요. 뿐만 아니라 이해하는 공부도 다루며 용어, 분류, 질문이 핵심이라고 하네요.

4장에서는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모두 기본이 탄탄하다고 언급하면서 구체적으로 국영수 공부법으로 다루고 있어요.

5장은 아이를 움직이려면 부모가 같이 해야하고, 부모와의 전쟁이 아이의 자존감을 떨어뜨린다고 해요. 코로나 시대 부모보다 더 힘든 사람이 아이이기 때문에 부모가 해야 할 역할이 참 많은듯합니다.

코로나 시대 답답한 부모 마음을 조금은 긁어주고 학습법을 제시해주고 있어서 학습계획에도 도움이 되었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파랑 머리 할머니 마주별 중학년 동화 6
이경순 지음, 김정진 그림 / 마주별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마주별에서 출간된 '파랑 머리 할머니'는 제목부터 신선한 자극을 주어 시선을 끄는 중학년 동화더라구요. 저희 아이도 제목부터 표지 그림까지 파랑 머리가 재미있었는지 책이 도착하자마자 뒤적이며 궁금해했네요.

제목부터 꼬불 꼬불 파랑 머리이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할머니의 모습이 아니기에 스토리가 더욱 궁금했어요. 이경순 글 작가님과 김정진 그림 작가님의 합작으로 완성된 마주별 중학년 동화 6권이랍니다.

'파랑 머리 할머니'는 8개의 스토리로 공범 할머니/ 책상은 두고 가!/공생/암행중/엄청나게 중요한 일/낯선 아저씨/특별한 날/당당히 받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우리의 주인공은 도희와 도규 남매인데, 누나 도희는 사과가 먹고 싶다는 동생 도규의 말에 과일가게에서 주인 아저씨가 조는 틈에 몰래 사과 한 개를 훔치게 되어요. 그렇게 도망을 치다 파랑 머리 할머니를 만나게 되는데, 할머니는 도희에게 그 사과 훔친거냐고 물으며 한 입 베어 물고는 이제부터 우리는 공범이라고 하죠.

사실 도희와 도규 남매의 가정 형편은 그리 좋지가 않아요. 매일 술을 마시는 아빠와 집을 나간 엄마인데 어느 날 엄마는 집을 찾아와 책상까지 빼앗아가는 일을 경험하기도 해요. 이런 일을 겪고 나서 도희와 도규 남매는 또 그 공범 할머니를 만나게 되는데, 할머니의 강요에 의해 박스와 종이가 가득 쌓인 손수레를 밀어드리게 됩니다.

왜 자꾸 우리를 따라 다니냐는 도희와 도규의 말에 파랑 머리 할머니는 '암행중'이라는 말만 남겨요. 그리고 도희와 도규는 할머니의 일을 돕게 되지요.

파랑 머리 할머니는 도희와 도규의 집에 같이 가서 세탁기 사용방법을 알려주기도 하네요. 그렇지만 도희와 도규는 할머니의 잔소리가 마냥 싫지 만은 않았답니다.

이윽고 도희와 도규는 매일 4시에 할머니를 만나 박스를 비롯해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일을 함께 하게 됩니다. 그리고 할머니와 함께 집에서 라면을 끓여 먹기도 하지요. 물론 할머니는 도희와 도규에게 라면 끓이는 방법과 주의할 점도 알려 주시네요.

그러던 어느 날 주민센터에서 복지 카드가 제공된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요. 그런데 한 동안 모습이 보이지 않던 파랑 머리 할머니가 이전과는 전혀 다른 말끔한 모습으로 나타나셨어요. 그리고 할머니는 도희와 도규가 항상 먹고 싶어했던 인생 돈까스에서 돈까스를 사주신답니다.

그리고 도희와 도규는 복지 카드가 나와 편의점 도시락을 구입하려 했는데, 복지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편의점이 따로 있고 복지 카드는 형편이 어렵거나 한 부모 가정에 주는 카드라는 아줌마들의 말에 눈물을 보이게 되네요.

그러다 파랑 머리 할머니를 만났는데 도희와 도규에게 복지 카드 사용하는 것을 창피해 하지 말고 당당하게 사용하라고 일러 주었어요. 복지 카드는 우리가 낸 세금으로 나라에서 주는 거고, 우리는 그 동안 지구를 지키는 일을 했으니 받을 권리가 당연히 있다고 합니다.

일반 가정의 아이들은 한 부모 가정의 아이들이 얼마나 힘들고 어떻게 생활하는지 잘 모를거에요. 그 동안 아이와 읽었던 동화도 해피엔딩이 많았던지라 이렇게 우리 주변과 가까이 할 수 있는 동화는 어쩌면 처음이 아니었나 싶더라구요.

우리 아이에게 이웃을 돌아보고 소중함을 느끼며 우리가 사는 사회는 함께 살아가는 곳임을 연말을 맞아 더 뜻깊게 읽어볼 수가 있었네요. 부족하지만 조금이라도 우리 사회에 암행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 보는 것도 아주 의미있는 일이 아닐까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