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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활용 백과사전 - ChatGPT, 코파일럿, 제미나이, 클로드, DALL-E 3, 딥엘, 미드저니, 스테이블 디퓨전, Suno AI, 소라 등 주요 생성형 AI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100가지 활용법!
타구치 카즈히로 외 지음, 서수환 옮김 / 길벗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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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실무에 활용하고 싶었지만, 기존 책들은 원론적인 내용이 많았다. 이 책은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AI 활용법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 다양한 예시와 함께 용어까지 정리되어 있어, 내용을 따라 실습하다 보면 다양한 AI 툴을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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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80%를 줄이는 방법
이다 요시히로 지음, 최현영 옮김 / 푸른숲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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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표지를 처음보고 약간 당황했다. 하얀 배경색에 큰 글자로 꽉 채워진 표지.

이것이 다 제목은 아니겠지?ㅋㅋ

 

보통 일본 작가의 실용서는 읽기가 쉽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이해하기 쉬운 문장과 잘 정리된 단락으로

친절하게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도 읽기 쉬웠고, 재미있었고, 다른 실용서에서 읽은 내용도 있었고,

새롭게 알게 된 실행방법도 있었다.

 

실무자일때나 리더일 때나 언저리업무까지 열심히 하다보니, 야근을 자주하게되고

업무는 포화상태에 우선 순위도 잡히지 않아서 진심 일을 줄이고 싶다.
파레토의 법칙에 따라 가치있는 일은 20% 수준일텐데 100을 다하려고 하는 생각을 바꿔야 했다.

 

일상적인 의사소통을 잘하고, 업무관리 능력과 효율성을 높일수 있는 비결이 알고싶다.

 

완벽주의를 내려놓자! 역시 목표는 크고 과감하게 설정해야 기대보다 좋은 결과가 나온다.

불필요한 업무 다 제거해버리고 20%만 남기자는 마음가짐으로 업무를 하자.

 

이 책은 10챕터로 나눠서 일줄이는 방법을 알려준다.

 

첫째, 일의 80%를 줄이는 사고방식

- 성과로 연결되지 않는 업무를 그만두고, 가치가 낮은 업무에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는다!

- 업무의 질도 중요하지만 소요시간도 중요하다

완성형에 집착하지 말고 초기에 초안으로 보고하여 방향을 정하자

- 6가지 시도로, 현재 안고있는 업무 전체의 우선순위와 마감기한 확인

1)내가 중시하는 점 열거 2)왜 중시하는지 이유 확인 3)새로운 경험 시도 4)자신의 집착 분석,재평가 5)타인과 비료하지 말기 6)자신의 직감 의심하기


둘째, 하지 않을 일 목록 만들기

- 선택하는 힘 단련법은 따로 정리해서 실행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내가 원하는 것에만 집중하고, 내가 모든 것을 해야한다는 착각을 버리자

-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아침시간을 활용하자

항상 업무에 치이다 보니 안해야될일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았었다.

 

셋째, 멈추지 않고 일이 흘러가게 하는 법

- 행동으로 옮길 최적의 타이밍은 항상 지금! 미루지 말자!

- 완벽하려고 하지말고, 70% 완성도를 목표로 일해라-나에게 꼭 필요한 부분

- 공은 받자마자 패스한다, 나에게 오래 일이 머무르게 하지마라(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who’s got the monkey) 원숭이는 바로 보내버리자!

- 하나를 선택하면 하나를 버린다, 우선순위가 고민된다면 장,단점을 분석해보기

- 최초의 계획에 얽매이지 말고 유연하게 대응하라

- 하고자 하는 일을 말로 주변에 전파해서 할수밖에 없게 만들자


넷째, 전환 비용을 제거하라

- 멀티태스킹 하지 않고 한번에 한가지 일만 하자-나도 1가지 일만 집중하고 싶은데온갖 멀티는 다하는 중이다.

- 집중 상황을 만드는 4가지 방법을 실행해보자

1)방해요인을 찾는다(문자 알림 등) 2)20분 규칙 설정 3)유사 종류는 모아서 처리 4)갑자기 떠오른 아이디어는 메모만 해두기

- 전환 비용을 줄이는 6가지 방법

1) 스마트폰 알림음 해제 2)메일,앱 확인시간 지정(업무시작 시, 점심때, 퇴근전 3회 정도) 3)자신만의 집중근무시간 정하기 4)따로또같이 일하기 활용 5)집중 환경 마련(책상 정리, 방해없는 조용한 장소 물색) 6)적절한 휴식(휴식시간을 계획하자)

 

다섯째, 플랜B가 있으면 업무지연과 트러블이 무섭지 않다

- 업무지연이 발생했을 때 전체 계획에 영향이 있는지 판단, 만회대책 준비

- 예상밖의 사태는 반드시 발생한다.

 

여섯째, 타인을 내편으로 만들면 업무가 훨씬 편해진다

- 부탁하는 능력은 훌륭한 업무기술이다.

- 현명하게 도움을 요청하고, 상대를 존중하며 거절하기

- 다른사람과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유연성과 배려심이 필요하다

관계성이 항상 어렵다. 


일곱째, 계획대로 되지 않더라도 당황할 이유는 없다.

- 인생을 살다보면 예상밖의 일은 언제나 일어난다 침착하게 대응하자


여덟째, 일상을 깔끔하게 정리해줄 다양한 도구들

- 아침,점심,저녁 업무를 구분해 효율을 높이자

- 자신에게 맞는 시간대를 찾자

- 내일 할 일은 전날 밤에 준비해두자


아홉째, 티끌 모아 태산 되는 자투리 시간 활용법

- 하루를 1440, 86400초로 생각하는 시간관리법 활용

- 15분 단위로 하루계획을 세우고 기록해보자

- 사전에 자투리시간(이동시간, 기다리는 시간 등 10분 이내)에 할 일을 정해둔다

- 업무시간 블록 만드는 방법 활용하기

- 1분정도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하면 뇌를 재충전할수 있다.


열번째, 시간 단축&효율 향상! 인터넷 활용기술

- 요즘엔 편리한 인터넷 툴이 참 많다. 적절히 활용해서 일을 줄이자~ 

  

마지막으로 힌두교(마하트마 간디 언급)에 다음과 같은 말이 마음에 남는다.

마음을 바꾸면 태도가 바뀐다

태도가 바뀌면 행동이 바뀐다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뀐다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뀐다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운명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작은 변화가 인생을 바꿀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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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임의 기술 - 믿고 맡기는 리더의 습관 좋은 습관 시리즈 45
김진영 지음 / 좋은습관연구소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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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업무 위임으로 실무에 소모되는 시간과 야근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고,

초보팀장으로 일하면서 실무영역과 팀장 역할에 대한 혼란에서 벗어날 수 있는 코칭을 구하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책 도입부에 "나의 업무 대응 수준"을 진단하는 항목이 나온다.

내 상태를 진단해 보니 4개 이하로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상황이었다.

나는 실무를 많이 하고, 지시나 위임은 어려워하는 상황이다.

조직에 좋은 리더도 거의 없고, 리더십을 체득할 기회는 더 없었다.

1부는 업무지시와 위임에 대한 10가지 주요상황,

2부는 업무 소통과 코칭에 대한 10가지 방법을 정돈하여 알려준다.

내가 위임을 받거나 한 적이 있나 곰곰 생각해본다.

루틴하고 깨알같은 업무들이 많은 부서 특성상 이업무는 이렇게 000에게 위임한다

이런 정의를 한 적이 없고, 위임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상황을 경험한 적도 없다.

위임 후 주기적인 보고를 하고, 받아야 한다는 인식도 없었다.

조직에 어느 정도 체계가 있으면 좀 다듬어서 활용하련만,

기초 공사부터 해야 할 상황이라 고구마 먹은 듯 답답하다.

리더는 위임으로 관리한다에서 알려주는 부서 전체의 업무 구조와 비슷한 구성을

팀원들과 공유한 적이 있는데,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업무를 방치하는 팀원들에 실망하고,

내 업무량도 많아서 회수해버렸다. 내 업무 지시가 불명확했던 문제도 있었다.

직무 분석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고, 팀원 개인이 전결 및 메일로 처리해버리는 업무도 꽤 있어서

연간계획을 수립하고, 전체 업무 볼륨을 파악하기 어려운 문제도 산재해있다.

리더역시 고유업무가 있다에서 알려준 실무매트릭스로 조직업무를 분류한다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원온원 미팅, 정기적 면담의 경험이 없다. 특수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나 일회성 면담을 했었다.

실무단위의 공식적인 소통이 없으니, 술자리나 휴식시간에 비공식적 소통을 하고 뒷소문만 무성한 상황이 되버린다.

객관적 피드백과 칭찬도 어렵다. 내가 제대로된 받아본 적이 거의 없고, 칭찬하는 것은 어색하다.

타이밍 맞추는 것도 쉽지 않다. 코칭은 내가 받고 싶지 누군가에게 해줄 능력은 안되는 상황이다.

직원이 침묵한다면챕터를 공감하는 팀장님들이 많을 것 같다.

해결책은 브레인라이팅으로 아이디어 소통을과 연결시켜도 될거 같다.

팀 내 회의만이 아니라 어딜가나 활달한 토론이 이루어지는 광경은 보기 힘든 것 같다.

심지어 팀장들끼리 모인자리에서도 발언이 많지 않다. 2~3명이 원맨쇼를 하거나..

생각해보면 나도 회의 석상에서 자유롭게 발언한 적이 없다.

준비가 안됐거나 여러사람이 듣는 와중에 의사표현을 한다는 부담도 있었다.

우리팀은 월 2회 정기회의를 하는데, 테마를 정하려는 계획은 잘 안되고 침묵하는 분위기도 답답해,

돌아가며 업무보고를 시키는 선에서 더 진도를 못나가고 있다.

팀원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는데실망스런 답을 들을까 걱정되어 소통을 회피하는 거 같다.

브레인라이팅으로 소통하는 방법은 좋은 아이디어로 실행해 봐도 좋겠다.

나쁜 말습관에 대한 내용도 공감이 많이 됐다.

상사 중에서 나쁜 말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꽤 있다. 불쾌한데 내색은 못하고, 마음엔 오래 남는다.

나도 말을 그리 잘하는 편은 아니고, 답답함과 짜증이 올라오면 툭내뱉어 버리고 만다.

성인군자도 아닌데 언제나 온화할 수 있나?! 좋은 말습관을 가지는 것이 쉽지가 않다.

각 챕터별로 구체적인 문제 사례를 제시하고, 어떻게 해결하면 좋은지 꼭 실행할 부분은 무엇인지

잘정리가 되어 있어서 팀장들이 현업에서 활용할 좋은 참고가 될 것 같다.

분량이 200페이지가 안되는 가벼운 책이라 들고다니기 좋고,

핵심 내용위주로 정리가 잘되어 있어 읽기가 쉽다.

문제 해결 사전 찾듯이 수시로 보면서 고민하고 성장하여 소통이 잘되는 좋은 리더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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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Do You Want? 왓 두 유 원트? - 선택, 결심, 변화를 이끄는 결정적 질문
김호 지음 / 푸른숲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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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두에서 말한 돈이 주는 가치와 성공의 정의는 평소 내 생각과 일맥상통했다.

"일하고 싶을 때, 일하고 싶은 사람과, 일하고 싶은 만큼만 일할 수 있는 것(모건 하우절)

싫은 사람과 일하지 않아도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는 상태(가수 이적)"

똑같은 질문을 어떻게 해석하는지, 스스로 어떤 질문을 던져야 내가 변화할 수 있는지?

일하면서, 살면서, 시행착오와 고난을 겪으면서 끊임없이 내면에서 질문하고,

올바른 답, 방향을 찾고 싶었는데. 해결되지 않는 일들로 인해 긴 시간 괴로움을 반복한거 같다.

책에서는 7가지 상황에서 14가지 인생 질문을 통해 변화를 이끌고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친절하게 코칭해준다.

1. 내가 정말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이렇게 물어보세요.

2. 불확실한 미래가 두렵다면 이렇게 물어보세요.

3. 위기를 겪고 있다면 이렇게 물어보세요.

4. 누군가 나를 힘들게 한다면 이렇게 질문해 보세요.

5. 전문성에 자신이 없다면 이렇게 물어보세요.

6. 새로운 역할이 막막하다면 이렇게 물어보세요.

7. 뭔가 하긴 해야 할 것 같은데, 딱히 뭘 할지 모르겠다면 이렇게 물어보세요.

회사생활을 하며 누구나 한번쯤 경험할 만한 상황을 대화형식으로 제시하고,

질문을 통해 각 개인별 상황에 맞춘 해답을 찾을수 있도록 친절하게 이끌어준다.

어떤 질문은 쉽게 답할 수 있었고, 어떤 질문은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막연하기도 했다.

작가는 필요한 사람들에게 코칭을 해주면서, 또한 본인도 지속적인 코칭을 받는다고 한다.

현 수준에서 자만하지 않고, 배우고 성장코자하는 겸손한 마음에 존경심이 들었다.

페이스북과 저서를 통해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리더인 신수정 KT 부사장님 추천,저서를 통해 사후에 알게 되어 아쉬운 분인 존경하는 리더 故 구본형 작가님 에피소드로 더 많이 공감을 한 책이다.

나의 미래를 과거처럼 돌아보는 방법 파트는 벤저민 하디 퓨처셀프를 함께 읽는 것을 권장한다.

책 속의 질문들은 반복해서 읽고 답변하면서 성장해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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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말습관 - 뉴 리더의 시대, 지시하지 말고 요청하라
이인우 지음 / 천그루숲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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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말습관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종종 들어 고치고 싶었고,

리더가 된 이후로는 좋은 말습관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읽고 싶은 책이었다.


이 책은 리더의 긍정적인 말습관, 좋은 말습관을 위한 7가지 방법, 직장.가정.모임에서 말습관 3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심플 명료한 문장에 적절한 예시로 구성되어 읽기 편한 책이었다.

리더의 말습관 뿐만 아니라 어떤 리더가 되어야 하는지, 직장만이 아니라 가족,모임에서 어떤 마음가짐 어떤 말을 하는 것이 좋은지 까지 언급되어 있어서 좋았다. 에필로그에서 40대 리더에게 조언해준 부분도 인상적이었다.


긍정적인 말습관이 부족하다 보니, 툭툭 미운말 던지던 습관을 고치기가 쉽지 않다. 

어쩔수 없이 부딪혀야하는 미운 말쓰는 상대에게 긍정의 대응을 하기는 정말 어렵다.


좋은 말습관을 위한 7가지 방법

존중, 배려, 경청, 공감, 사랑 까지는 당연하게 생각한 부분인데

논리, 배경은 새로웠다. 논리적으로 얘기하는것, 배경 설명을 해줘야하는 부분은 새롭게 배웠다.


직장에서의 말습관 부분은 현업에 적용하고 싶은 도움되는 내용들이 많았다.

특히 구성원 유형에 따른 리더의 직원 육성화법 부분은 크게 도움이 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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