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
이치조 미사키 지음, 김윤경 옮김 / 모모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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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내가마지막으로남긴노래
#네가마지막으로남긴노래
아야네의 시선. 끝내 다 말하지 못한 채 조용히 마음을 남긴다는 것을. 사랑의 또 다른 방법.
아야네는 화려하게 감정을 드러내는 인물이 아니라 오히려 담담해서 하루토와 사랑을 지켜보고 싶었다. 서로를 너무나 사랑하는 쉽게 헤아릴 수 없는 결이 소설 안에 있었다. 머뭇거림, 침묵, 늦게 알아차림. 읽고 난 뒤에도 한동안 마음속에 머무는 사람. 아야네. 조용하지만 깊고, 담백하지만 아픈 이야기 / 영화로도 만나보고 싶다.
🔖 p.382
끝나지 않는 노래가 없는 것처럼, 끝나지 않는 인생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만약 내 인생을 노래라고 한다면 이제 정말 몇 마디 남지 않았다. 어쩌면 나는 이미 내 파트를 끝마쳤는지 모른다. 이제 감았던 눈을 뜨고 음악이 끝나는 순간을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지도 모른다.
🧡💛 추천추천
✨ 잔잔한 감정선이 깊게 남는 소설을 좋아하는 분
✨ 시끄러운 전개보다 조용한 울림이 있는 책을 선호하는 분
✨ 읽고 난 뒤 인물 한 명이 오래 마음에 남는 작품을 찾는 분
@ofanhouse.official @momo.fiction @ekida_library
#오팬하우스 #모모 #이키다서평단 #일본소설 #연애소설 #감성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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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
이치조 미사키 지음, 김윤경 옮김 / 모모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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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원

‘이별 이후에도 남아 있는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소설이다.

이치조 미사키 작가 특유의 담담한 문체는 감정을 과하게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오히려 더 깊은 울림을 준다. 특히 음악이라는 매개를 통해 기억과 감정을 연결하는 방식이 인상적이었다. 함께 들었던 노래 하나가 한 사람을 떠올리게 하고, 그 감정이 다시 현재를 흔드는 구조가 자연스럽게 그려진다.

읽으며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사람은 사라져도 감정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히려 시간이 흐른 뒤 더 또렷해지는 순간들이 있다는 점에서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 책은 큰 사건보다 마음의 흐름에 집중하는 이야기라서 잔잔하지만, 그 여운은 결코 가볍지 않다. 조용히 읽히다가도 어느 순간 감정을 건드리며 오래 남는다.

따뜻한 사람이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응원하고, 사랑을 바라보는 시선 또한 따뜻하게 마음에 담아 두었다.

여운 있는 소설을 좋아하는 독자, 감정을 천천히 따라가는 이야기를 선호하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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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
이치조 미사키 지음, 김윤경 옮김 / 모모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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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원

‘이별 이후에도 남아 있는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소설이다.

이치조 미사키 작가 특유의 담담한 문체는 감정을 과하게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오히려 더 깊은 울림을 준다. 특히 음악이라는 매개를 통해 기억과 감정을 연결하는 방식이 인상적이었다. 함께 들었던 노래 하나가 한 사람을 떠올리게 하고, 그 감정이 다시 현재를 흔드는 구조가 자연스럽게 그려진다.

읽으며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사람은 사라져도 감정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히려 시간이 흐른 뒤 더 또렷해지는 순간들이 있다는 점에서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 책은 큰 사건보다 마음의 흐름에 집중하는 이야기라서 잔잔하지만, 그 여운은 결코 가볍지 않다. 조용히 읽히다가도 어느 순간 감정을 건드리며 오래 남는다.

따뜻한 사람이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응원하고, 사랑을 바라보는 시선 또한 따뜻하게 마음에 담아 두었다.

여운 있는 소설을 좋아하는 독자, 감정을 천천히 따라가는 이야기를 선호하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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