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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숙의 몸과 인문학 - 동의보감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고미숙 지음 / 북드라망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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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읽긴 한다.

그러나 내용이 머리에 남질 않는다.

너무 통독하는 것 같다.

이젠 천천히 음미하면서 읽어야겠다.

쌓지 말고 흘려보내자

주체적으로 살자.

걸어다니자.

아날로그로 살자.

공부를 많이 하자.

점점 생각도 하지 않는다.

다시 심기일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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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도의 밤 (한국어판) - 1934년 초판본 오리지널 디자인 소와다리 초판본 오리지널 디자인
미야자와 겐지 지음, 김동근 옮김 / 소와다리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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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를 읽기에는 나이가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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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도의 밤 (한국어판) - 1934년 초판본 오리지널 디자인 소와다리 초판본 오리지널 디자인
미야자와 겐지 지음, 김동근 옮김 / 소와다리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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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도 999의 모티브가 된 소설..

일본의 30년대? 소설인데도 주인공 이름이 조반니와 캄파넬라..

유일한 친구 캄파넬라는 자넬리 등 다른 친구들과 은하쇼를 보러갔고,

주인공 조반니는 어머니의 우유를 받으러 갔다가 은하쇼를 보기 위해 언덕으로 갔다.

어느 순간 우주여행을 하는 기차를 타고 가면서 새잡는 사람도 보고

정거장마다 재미있는 일들을 경험한다.

캄파넬라는 다른 여자아이와만 이야기를 해서 조반니가 서운해했는데,

캄파넬라가 물에 빠져서 실종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친구가 떠나는 길을 배웅하고 온 조반니의 경험이 은하철도 999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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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 그리고 삶은 어떻게 소진되는가
류동민 지음 / 코난북스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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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주의를 반성? 고발하는 책일거라고 생각 했다.

서울이라는 공간에서 그 작동 메커니즘을 어떻게 풀어낼지 기대가 되었다.

신촌, 홍대 등이 어떻게 형성되었다가 변화했는지,

종로나 성북동의 이야기

반포와 테헤란 등..

읽어본 결과, 평범한 수준이었다.

배제의 원리, 대학도서관, 아파트도 이제 외부인은 들어갈 수가 없다.

여가를 보내는 방법도 그 사람의 경제수준을 나타내준다.

궁극의 우승자는 자본을 가진 자다.

우리는 자유로운 사람이라 생각하지만 결국은 노예일 뿐이다.

새로울 것이 없는 내용이어서 기억에 남지 않지만,

신자유주의 실상에 대해서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는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

 

이젠 장하준 교수님 책을 좀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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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소비 생활 - 생활경제코치 박미정의 불안이 사라지는 돈 관리
박미정 지음 / 씨네21북스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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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거대 자본의 홍수 속에서 잘 살아남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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