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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래트럴 - Collateral
영화
평점 :
상영종료
"맥스! LA 지하철에서 누구 하나 죽어도 관심 가져줄 사람이 있을것 같나?
LA는 인구 1400만의 세계 5대도시 중에 하나이다 그런 도시에서 한사람이 죽는다면, 그것도 평범한 사람이 지하철에서 죽었다면 정말 6시간동안 방치할까?
그건 좀 과장인것같고 911에다 전화라도 하겠지
재미있는얘기지만 버튼식 전화에서 우리나라의 119보다 미국의 911이 더 빠른것 같습니다
위급한 상화에서 나중에 11을 누르는게 더 빠를듯 싶네요.우리는 왜 119를 선택했을까요? ㅋㅋ
쏘리 영화얘기 할께요~~
LA가 처한문제들 더 나아가 미국이라는 나라가 처한 생명 경시풍조! 총기휴대가 가능한 꿈의나라 미국이라 하지만 참 위험한 나라란 생각이든다
<올드보이>에서 최민식의 카리스마를 보았다면 <콜래트럴>은 톰 크루즈의 냉정한 카리스마를 볼수 있는 영화입니다
이전과 다른 톰 크루즈의 연기변신은 얼핏보아 잉글랜드의 미남 축구 선수 데이비드 베컴과 비슷하고 표정없는 조금은 차가운듯한 모습은 <터미네이터 2>의 악당 수은인간?과 너무나도 비슷한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보지 않아도 이해할수 있는 영화가 있는 반면, 처음부터 봐야 이해할수 있는 영화가 있습니다 <콜래트럴>은 후자에 해당하죠
처음에 영화가 시작할때 여검사와 택시운전기사의 대화가 왜 필요했는지 보신분은 중간에 정신이 버쩍 났을것입니다 저또한 더더욱 몰입하려구 의자에서 자세한번 바꿨죠 차가 전복되고 나서 제이미 폭스가 여검사의 사진볼때 정신이 바짝들더라구요^^
오라~~ 흥미진진한데~~~
전혀 지루하지 않은 영화입니다 한번 보시고 생각좀 해야 할 영화입니다!
톰크루즈가 살인청부업자라는 사실만 알고 보러 갔는데 의외로 반전이 있어서 상당히 기뻣습니다 처음에 말씀드렸다시피 끝나기직전의
톰크루즈의 한마디
"맥스! LA 지하철에서 누구 하나 죽어도 관심 가져줄 사람이 있을것 같나?" 뭔가 문제를 제시해 주는듯한 멋진 멘트 말이죠! 그장면이엔딩씬은 아니지만 지하철이 출발하면서 끝날때까지 그 대사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더군요.
영화가 자체에서 문제를 풀지 않고 관객들에게 숙제를 내준듯한 조금은 색다른 이 영화에 후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평범한 택시기사의 삶과 살인청부업자의 독특한 삶의 대결구도에서 우리에게 어떤삶이 올바른 삶이라는 정답을 제시하지 않고 관객들의 상상에 맡기고 절충식의 요구들 감동스럽습니다
"평범하게 삶을 무의미하게 살다간 리무진도 못타보고 TV보다 죽는다"라는 톰크루즈의 대사에서 굉장히 공감을 했습니다 그럴수도 있겠다고 말이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을 해야한다는것'을 순간적으로 깨달았죠!
슈퍼스타 감사용에서도 나왔죠(꿈을 이루려고 노력하다면 그 꿈에 닮아갑니다)
조금 제자신에 대해서 채찍질은 되더라구요~~
평범한 삶이 무의미 하다고 해서 더더욱 화끈하게 살기위해 법을 위반하며 살지도 못하고 정말 인생을 살아가는 데는 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아임 베리 컨퓨징~~(매우 혼란스럽습니다)
제 생각에는 자연의 순수성를 강조한면도 없잖아 있었던것 같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이 생각입니다
영화상에서 긴박한 상황하에서 두남성(맥스와 빈센트)이 차를 멈추고 봐야했던 늑대들은 애초에 도시가 발달되기 전에 거기에 살았겠죠 인간들이 개척하면서 늑대들은 자신의 터전을 잃었고 너무나도 발달된 도시에서 총소리에 살인이 오가고 할때의 늑대를 보고 자연의 순수함을 생각해 보라는 의도라고 볼수 있겠죠 물론 제 잘못된 견해일수도 있습니다
감독과 스탭들만이 의도를 알겠지만....제 생각이었습니다
수억만개의 별중에 지구는 먼지보다 못한 작은 존재라고 합니다
지구의 60억명중에 나 한명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요 그런거 하나둘 따지다 보면 얼마나 무의미한 존재입니까? 그냥 자연의 순리대로 살아야죠!
재즈가 상황에 따라 다르게 연주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냥 재즈처럼 상황에 따라 처신해야 하는걸까요?
'어떻게 살아야 나이 예순이 되어도 후회없는 삶을 살아왔노라' 라고 말할수 있을까요?
참 단순한 삶이지만 남의 존경도 받으면서 자기가 생각한 꿈도 이루면서 순간적인 쾌감도 느끼면서 적절하게 상황대처하면서? 그냥 순리대로? 순간순간은 의미가 있겠지만 얼마나 나중에 기억이 날지 암담합니다
영화<콜래트럴>에서 삶의의미를 제시해주었지만 약간 걱정되는 점은 생명을 너무나 경시했던 장면입니다 이런종류의 영화만이 우리나라에서 개봉된다면 조금의 악영향은 있을듯 하네요 관객들이 영화는 영화일뿐이라고 한다면 걱정없겠죠^^
연기변신한 톰크루즈,톰의 회색 헤어수염스타일,톰의 권총쏘는 자세(다리구부리고),톰의 뜀박질, LA의 야경,LA 코리아타운(유천,순두부,피버and so on)과 더불어 내용의 흥미진진함을 보실분과 삶의의미를 연구해 보실분은 필히 보세요
참 괜찮은 무비입니다~~ 맨온파이어보다 조금 더 나은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