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 2
댄 브라운 지음, 안종설 옮김 / 문학수첩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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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만에 오리진 1,2권을 다 읽었다.
결말이 좀 김이 새기도 했지만
에드먼드 커시의 프리젠테이션이
드디어 세상에 발표되는
오리진 2권 p233을 읽을 때까지
1권을 거치면서도 그 다음이 궁금해
계속 읽게 만드는
여정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인류 다음의 종...인류를 흡수하고 인류보다 더 커지는 종
음...나는 왜 바퀴벌레라고 생각했을까. @@
내 머리의 한계다.

댄 브라운이 바라보는 인류의 미래는
정말 낙관적이고 희망찬 듯하다.

ps : 마지막에 윈스턴이 랭던에게 말해준 사실
몬테의 정체는 눈치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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