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달‘의 작가가 쓴 수필집.공감가는 내용도 있지만딱히 와닿는 부분도 많지는 않았다.나 역시 갱년기가 언제 올지 두렵다. 에필로그 p210쪽에 쓰여있는 글이이 책의 한줄 정리이자 요약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