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현실적인...재미 또한 있어서 이틀만에 다 읽었다.존재감 없던 아츠코의 시어머니 (소시적 와구리당 간판아가씨) 가 기발한 방법으로 생활비를 보태고자신의 입지를 발휘하는 장면 정말 코믹스러우면서도 재미있었다.이 책을 읽으니 고령화 속도 1위인 우리나라에서어떻게 노년을 맞아야 할 지 고민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