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읽기 시작해5월 첫날 다 읽었다. ㅠㅠ읽다가 중2 아들 수학문제 푸는 모습을 보니눈물이 나더라는...더 많이 이해하고 공감해주리라 다짐하며 나의 부모됨을 돌아보게 해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