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는 나의 것 어제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80프로 읽었습니다.
색다른 형식에 흥미진진 재미있더라구요.
박찬호 감독의 동명의 영화도
여기서 모티브를 따왔나 싶습니다.

공부법 책 또 빌려오고 ㅠㅠ
700페이지에 육박하는 세월호 그날의 기록 예약도서로 받아왔습니다.
민간잠수사분들의 증언을 보다가
너무 맘 아프고 눈물이 나서 끝까지 보질 못하겠더군요.

목감기에서 기침감기, 콧물감기에서
최대 힘든 몸살감기까지 와서
집안일 겨우겨우 하면서
아들 방에 둥지 틀고 책읽다 자다 반복입니다. ^^
휴일 잘 마무리 하시고
정말 감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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