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의 지침서와 실용서 같은 책.이 책을 읽으며 요새 계속 버리기 중이다. 물건을 버리는 기준이 설레임이라는 게 독특했는데 버리는 물건에도 감사와 고마움을 담아서 버리니조금은 덜 미안해지기도 한다.버리기 하다가 찬장 한켠에서 10년된 커피믹스가 나오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