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시리즈인 `박쥐`보다 재미있게 읽었다. 범인은...역시 처음 예상한 인물이 맞았다.방콕 다시 가고 싶어진다. 좀 있으면 비행기에서 12시간을 보내야 하고`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을 읽을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