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성숙한 7살 아이와 괴짜 할머니.중반부 들어서 편지 전해주는 과정에서 밝혀지는 이웃사람들의 정체가 흥미롭다.브릿마리에게 맘이 많이 갔는데 (전혀 예상치 못했다.)오 이 여자분을 소재로 한 소설이 나온다고 하니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