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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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성숙한 7살 아이와 괴짜 할머니.
중반부 들어서 편지 전해주는 과정에서 밝혀지는 이웃사람들의 정체가 흥미롭다.
브릿마리에게 맘이 많이 갔는데 (전혀 예상치 못했다.)
오 이 여자분을 소재로 한 소설이 나온다고 하니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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