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의 기원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4시간만에 다 읽었다.
그만큼 흡입력이 최고이다.

`28`에서처럼 암울하다.
상위1프로의 사이코패스, 포식자, 프레데터인 한 청년의 이야기...
책 읽다가 소름과 한기가 들어서
현관문 잘 잠갔는지 확인까지 했다.

나 역시 이 소설이 영화화된다면
유진 역할엔 유아인이 가장 잘 어울릴 거 같다. ^^

정유정 작가의 신작은 가뭄 속 단비같다.
매년 나와주었으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