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만에 다 읽었다.그만큼 흡입력이 최고이다.`28`에서처럼 암울하다.상위1프로의 사이코패스, 포식자, 프레데터인 한 청년의 이야기...책 읽다가 소름과 한기가 들어서현관문 잘 잠갔는지 확인까지 했다.나 역시 이 소설이 영화화된다면유진 역할엔 유아인이 가장 잘 어울릴 거 같다. ^^정유정 작가의 신작은 가뭄 속 단비같다.매년 나와주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