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른 책 읽으며 곁다리식으로 읽은지라이제사 다 읽었다.마지막 장 myself 부분이 공감가는 내용이 많아 좋았다.영국 내셔널 갤러리 한번 더 가보고 싶은 생각이 내내 들었다. 문 닫기 한시간 전에 들어가서 그림들 보며 얼마나 좋았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