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전작인 `새벽 세시 바람이 부나요?`를 얼마나
가슴설레며 읽었던지...
아마도 하루만에 다 읽었을 것이다.
그 두번째 이야기가 있다는 걸 알면서
잊어버리고 있다
도서관에 갔다가 우연히 내 눈에 들어와
바로 빌려왔다.
에미와 레오 드뎌 만나게 되는 것인지...
오로지 이메일로만 이루어지는 사랑이라는 주제가
신선하면서 재미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