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다지 무섭지는 않았음.
천벌받아 마땅한 놈 (구멍의 주인공)
사회적 약자 (검은 여인,취객들)
임에도 당할 수 밖에 없는 건지...안타까웠다..ㅠㅠ
나랑 이름이 같은 여자 (크고 검은 존재)

책 표지가 좀 섬뜩해서
지하철에서 읽기 조금 거북했다.

호러 장르는 아직 낯선 분야이다 보니
작가의 노고와 고민이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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