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인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만큼 재미있음.- 내가 의심이 갔던 변호사 역시...- 마스의 아버지가 마스에게 남기던 마지막 말에서(p 572) 갑자기 울음이 터져나오다니...이 두 권만큼은 아니라고 해도다음 작품도 일단 찜.